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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환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
부산섬유패션산업 글로벌화 경주
2009년 기축년 한해는 전 세계 경제가 유가폭등, 금융위기 등의 악조건 속에 심한 몸살을 앓은 한해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시장경제 체제속에서 양적 성장만을 거듭해온 세계경제가 글로벌시대의 전환점에서 겪어야할 예정된 결과로 보여집니다. 정보의 공유로 인해 대륙간, 국가간의 경제 블록이 무너지고 전 세계시장이 하나의 마켓구도로 형성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전 세계 주요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각축전 속에 소외된 저소득층 마켓의 수요와 공급의 심각한 불균형 현상이 전 세계 경제불황의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행히 미국, EU, 동북아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적절한 경제진흥정책을 실행해 2010년 새해를 맞이하는 현시점에서 본 전 세계 경제는 각종 경제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세계 경제의 무한 경쟁력을 실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아 국내섬유패션업계는 2009년도의 업계의 실익을 감안, 허실을 보완해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국제 경쟁력 배양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 부산섬유패션업계는 업계 종사자들의 단합된 의지를 모아 산·학·관의 연계체제로 주어진 난제들을 해결할 방안 마련에 고심해야 할 것입니다.
■ 백성기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이사장
2010년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기를
다사다난 했던 己丑年을 보내고 庚寅年 새해를 맞이해 섬유패션인 모두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국내외 시장이 침체돼 기업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새해에는 다소간 실물경기가 회복돼 약 4.8%의 경제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는 경제연구소의 예측과 함께 우리 섬유산업 또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으로의 수출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으며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점이 희망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원자재 가격상승과 고유가, 원화강세 등의 불안요소가 내재하고 있어 아직 침체의 터널을 벗어났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대비책을 철저히 해야 되겠습니다. 우리 섬유산업이 핵심 전략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미국, EU 등에 집중된 수출시장을 다변화 하고 섬유패션산업 생산기반을 고부가가치, 친환경, 고기능, 산업용신소재로 특성화 하고 차별화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인년 새해에는 한-EU, 한-미 FTA 등의 다자간자유무역협정 타결이라는 새로운 환경 변화에 맞춰 부산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부산지역의 특화된 신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경쟁속에서 부산섬유패션산업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도약 하기위하여 부산섬유패션업계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산섬유패션센터" 설립이 적극 추진되어야 하겠으며 이와 함께 부산섬유패션업계의 단합을 통한 직물, 염색, 봉제, 디자인, 마케팅의 섬유패션 全스트림에 걸쳐 특화된 전략적 제휴와 긴밀한 협력으로 부산의 섬유패션산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섬유패션인 여러분!, 庚寅年 새해는 그동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부산섬유패션산업을 지키고 발전시켜 온 축적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크게 성장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성취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최근수 부산패션섬유산업 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전 조합 의지모아 발전 일익 담당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아 국내 섬유패션업계의 대변지인 한국섬유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9년은 전 세계 경제가 총체적 위기국면을 맞은 한해로 여겨집니다. 연 초 벽두에 몰아친 유가폭등, 미국 발 금융위기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악화가 파급되며 그 여파가 전 세계 경제의 각종 경제지표가 수직 하향하는 이변을 초래하게 됐습니다. 따라서 전 세계 주요 마켓동향은 소비자의 구매심리 위축으로 매출부진을 초래하며 급격히 경쟁력을 잃게 됐다고 봅니다.
섬유패션산업분야도 예외일 수는 없기에 국내 관련업체들도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국내섬유패션 관련업체들은 도래된 위기국면을 헤쳐나 갈 자구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일 것입니다. 저희 조합도 전 조합원이 의지를 모아 현 부산지역 패션마켓의 동향을 심층, 분석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경쟁력 배양에 일익을 할 수 있는 자구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 번 한국섬유신문의 장도에 영광이 있길 기원드리며 정론직필로 언론인의 임무에 충실하고 계신 김시중 회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문광희 동의대학교 한(韓)패션사업단장
한국美 해외시장에 전파 다짐
패스트 패션이 주도하는 글로벌 시대에 다양한 트렌드의 패션스타일이 발표되고 있는 현시점에서도 한국스타일은 독특한 한국의 미를 발산하면서 세계인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가고 있으며, 잠재돼 있는 한국인의 미적인 감각은 현대 패션섬유제품을 통해 세계 각국에 소개되고 있고, 최근에는 세계패션의 유행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전통은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지고 있지만, 미래 패션섬유산업에서의 전통은 더 이상 그 자체를 바라보기 보다는 역동적인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제시가 필요하고, 이를 발전시키는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현대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섬유패션제품과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디자인요소들은 패션섬유분야의 산업화과정에서 더욱 빛을 발산 할 수 있고, 가장 한국적인 제품으로 새롭게 탄생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기에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수립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한다면 국가브랜드의 제고는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패션섬유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백무현 부울경산업용섬유협회장
하나된 목표를 향해 응집하자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전 섬유인들이 유쾌하게 웃는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이것은 우리들의 마음먹기에 따라 가능한 일입니다. 사람의 능력은 ‘정신무장’에 따라 한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일본의 전산회사 나가모리 시게노부사는 10년 장기불황속에서도 회사를 10배 성장시킨 성공신화가 있습니다. 이 회사의 경영방식은 다소 ‘전근대’적인 방법을 채택했습니다. 오직 적극적이고 도전적이며 가슴이 뜨거운 인재를 찾아 조직력과 정신력을 강화시켰습니다. 이와 같은 인재경영으로 허름한 시골 창고의 직원 4명에서 출발해 현재 계열사 140개에 직원 13만 명을 거느리며 매출 8조 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섬유인들도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 금융기업들이 파산했고 그로인한 위기경영으로 불안과 공포가 전 섬유패션업계를 일파만파 뒤덮더라도 강인한 ‘정신무장’으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의 전 섬유패션인들이 응집해 구조를 통일해서 ‘열정’과 ‘끈기’로 하나 된 목표를 향해 일사불란하게 나아간다면 타 지자체를 거뜬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정현란 한국의상협회 부산지회장
전통복식문화 세계화 앞장
매년 이맘때쯤이면 지난 한해를 뒤 돌아 보며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허실을 보완, 다가오는 신년을 위한 새로운 플랜을 짜는 것이 정도를 걷는 우리 인간의 일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2009년 한해는 우리 모두에게 고통을 분담케 하는 시련의 한해로 여겨집니다. 세계경제 불황의 여파가 저희 한복업계에도 그 파급이 미칠 만큼 컸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숙지해보면 그만큼 지구촌이 하나의 거대한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현실을 실감케 하는 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저희 한복인들은 오직 우리 고유의 전통복식의 계승을 위해 노력해온 만큼, 앞으로도 주어진 난제에 지혜롭게 대처하며 우리 전통복식문화가 세계 속에서 빛을 발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바입니다.
2010년 경인년. 한국섬유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발 빠른 정보제공 및 업계의 매개체 역할을 위해 애쓰시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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