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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은 2010년 경인(庚寅)년을 맞아 세계적인 실내악단인 이탈리아 ''이 무지치''(I MUSICI) 실내악단을 초청해 새해 1월28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0 이 무지치 실내악단 신년음악회''를개최한다.
1952년 창단된 이 무지치 실내악단은 이탈리아뿐 아니라 전 세계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바이올리니스트 6명, 비올리스트 2명, 첼리스트 2명, 더블베이스와 쳄발로 주자 각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탈리아어로 음악가들(The Musicians)을 의미하는 ''이 무지치''는 이탈리아의 명문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을 졸업한 12명의 촉망 받는 음악인들이 모여 창단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 특유의 아름답고 쾌활한 기질과 수준 높은 연주력으로, 특히 카라얀과 베를린필하모닉의 베토벤교향곡 5번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인 ''비발디의 사계''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부산공연에는 안토니오 살바토레 등 12명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부산문화회관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인 ''비발디의 사계''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지치 신년음악회에 부산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부산문화회관 공연과 ☎051-607-6057)
[출처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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