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ㆍ이하 섬산련)는 한․EU FTA의 효과적 이행과 섬유ㆍ패션관련 디자인, 기술, 인적자원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강화를 위해 오는 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섬유산업연합회(회장 Mr. Peter PfneislㆍEURATEX)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7월 섬산련 주최로 개최된 제주도 섬유․패션 CEO 포럼에서 EURATEX 사무국 Pfneisl 회장의 연설을 통해 EURATEX와 브라질섬유협회간 MOU 체결현황을 언급하면서 MOU 추진을 제의했다.
Pfneisl 회장은 연설을 통해 한ㆍEU FTA 타결 시점에 양국 협회가 상호 진전된 관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금년 10월 EURATEX 회원국에 양국 업무협약에 대한 회람 및 동의를 득한 후 업무협약 체결을 정식으로 제안했다.
이번 업무협약안으로 양 기관의 정보교류, FTA의 효과적 이행을 위한 관계당국과의 협력, 원산지ㆍ관세 환급관련 협력강화, 교역ㆍ투자 증진, 경쟁력강화, 고용창출 및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FTA 이행, 교역촉진, 무역장벽 관련 논의를 위한 상시 대화채널 및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및 섬유ㆍ패션관련 디자인, 기술, 인적자원 교류 활성화에도 협력할 방안으로 지적재산권, 연구개발, 표준화 등 공통 관심분야에서 양 협회 회원사와 공동으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또한 위조, 지적재산권 위반 등 불공정 무역관행 예방관련 협력과 업무협약 이행 및 추후 포함될 사항의 논의를 위한 상호 교대 정례회의 개최를 제의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