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염색공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대구로 빠져나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부산의 염색과 섬유산업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자체 개선구조와 함께 저희 (주)동진다이닝이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부산 사하구 신평동 염색공단에 소재한 (주)동진다이닝(대표 김병수)은 신발 및 차량시트 염색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서 소재 고급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부산지역 염색부분 경영일선에서 ‘2세 경영인’으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김병수 사장은 기획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회사 발전을 이끄는 한편, 김사장을 주축으로한 커미니티는 업계의 구심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이사는 외삼촌이 운영하던 섬유회사를 우연히 인수받게 되면서 섬유염색의 길로 접어든 다. 그는 1986년 잠시 건설업으로 눈을 돌리다가 고배의 쓴잔을 맛 본 이후, 1988년 동진다이닝의 모체인 동은산업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섬유염색의 길을 내딛게 되는데, 그 당시 동은산업은 45억이라는 부채를 안고 있었다. 그러나 97년 동은산업은 월 매출 7억원이라는기록을 세우게 된다........[기사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