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서지영 주부의 대원칙 →최대한 가까운 곳의 물건을 소비한다
1 텃밭을 만든다. 마당이 없어도 좋다. 옥상이나 베란다에 상자 텃밭을 만들면 부담이 없다. 일반 화초 대신 따서 먹을 수 있는 종류를 심을 것. 수확과 재배가 쉬운 상추나 토마토로 시작한다. 2 국산 제품을 쓴다. 중국산보다는 국산 제품을 고르고, 농약에 절어 들어오는 열대 과일은 웬만하면 사지 않는다. 비행기의 이륙과 착륙에 많은 연료가 소모되며, 비행기가 하늘에서 뿜어내는 하얀 연기(일명 제트프린트)가 지구의 열을 가두어버리기 때문이다. 3 외국 대신 국내 좋은 곳을 여행한다. 회는 서울에서 먹지 않고 놀러가서 먹는다. 훨씬 값싸고 신선하다. 모험을 찾아 외국으로 나가는 건 멋진 일이지만 대기를 오염시키는 건 멋지지 않은 일이다.
| ♣“유기농이 별건가요? 직접 기른 채소가 그야말로 100% 유기농이죠. 외국에서 들여오는 농약 범벅 과일을 아이들에게 주는 것도 불안하고요. 저탄소 생활을 하니까 오히려 가족 건강에 대해 안심하게 되던걸요?” |
수원시 최미란 주부의 대원칙 →내 몸을 이용한다 몸을 움직이는 것은 저탄소 생활의 기본 자세다. BMW 건강법을 지키면 내 몸과 지구에 건강을 선물할 수 있다. 자전거(bicycle), 지하철(metro), 걷기(wallking)가 바로 그것!
1 쇼핑할 때 자동차는 놓고 간다. 차를 주차시키느라 주차장 안을 뱅글뱅글 돌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고 주차료도 들지 않는다. 또 짐이 무거워지므로 불필요한 충동구매를 자제하게 된다. (자동차가 휘발유 3ℓ를 소비할 때마다 9㎏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 2 피트니스센터 대신 야외에서 운동한다. TV 보며 뛰는 러닝머신 등 엄청난 전기 소모량을 자랑하는 피트니스센터는 저탄소 생활에서 없애야 할 1순위 항목. 아이들과 운동할 때는 걷기보다 배드민턴 등의 구기 종목을 골라야 더 재미있고, 장기간 지속하기 쉽다. 3 인터넷 쇼핑을 줄인다. 오프라인 쇼핑보다 택배 상자, 비닐 등 쓰레기가 훨씬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사고 싶은 책이나 옷은 눈으로 확인하고 산다.
| ♣ “TV 앞에 누워 있는 것보다 동네 한 바퀴를 도는 것이 탄소를 훨씬 적게 소비하는 활동이죠. 평소 얼마나 몸을 움직이지 않고 살았는지 깨달았고, 헬스클럽을 다니던 때보다 훨씬 활동량이 많아져서인지 뱃살도 줄었어요. 특히 오프라인 쇼핑, 은근히 운동 된다는 사실!” |
안양시 박지현 주부의 대원칙 →자연과 가장 가깝게 산다 1 일찍 잔다. 늦은 밤까지 TV나 컴퓨터 앞을 지키면 가전제품 및 전등을 켜는 데 전기를 소비해야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모든 콘센트를 빼놓는다. 외출 전도 마찬가지. 2 잘 보이는 곳에 온도계를 걸어둔다. 에어컨을 켜는 온도를 1. 5℃만 덜 시원하게 조절해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1톤이나 줄일 수 있다. 3 고기를 적게 먹는다. 소나 양 같은 동물의 트림과 방귀에는 온실가스의 일종인 메탄도 들어 있다. 때문에 고기를 적게 먹으면 방귀 뀌는 동물을 많이 기르지 않아도 된다.
| ♣ “전기세, 식비, 냉방비 등 생활비가 확 줄었어요. 1년 후에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도 있으니 두 배 이득이지요. 무엇보다 생활이 규칙적으로 변해요. 그리 어렵지 않은 방법이라 계속해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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