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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심재생 프로젝트 '찾아가는 거리 갤러리' 실시
공단 하수천변이 화사해졌다. 부산 사상공단 삼락수로 9호교 인근, 그러니까 조광페인트에서 부성엔지니어링에 이르는 170여m 공장 담벼락이 형형색색의 그림과 부조 설치작품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거무튀튀한 공업 폐수가 흐르는 천변을 따라 칙칙하게 늘어서 외면받았던 공단 노후 건축물들에, 일부이긴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머물게 된 것이다. '미술'이 그렇게 만들었다.
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와 부산시가 함께 진행하는 도심재생 프로젝트 '찾아가는 거리 갤러리'의 성과다. '좋은 도시, 행복한 마을'이라는 타이틀을 갖는 이 프로젝트는 묻혀 있는 부산의 의미있는 공간들을 발굴해 공공예술....... [기사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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