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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프리젠트
기사입력 2009-08-18 오후 2:50:00 | 작성자 부산패션센터 |
디자이너-라인.jpg


이영희.jpg


▣  이영희 컬렉션 패션쇼 영상


▣ 디자인 세계

매일 아침 일찍 출근 전, 디자이너 이영희씨는 집 뒤편에 있는 산을 향한다. 체력단련을 위한 산행이지만 그녀의 머릿속에는 출근해서 퇴근까지의 일정으로 가득차 있다. 산 정상에 올라 언제나처럼 하는 다짐 ‘처음의 기획에 충실하자’는 그녀가 30여년 동안 성공한 패션디자이너로 자리매김 해 온 이유이자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무대가 아닌 일상의 모습은 어떨까? 인디고블루 색상과 먹색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먹색 정장차림에 세련된 커트를 한 모습으로 디자인 기획실을 공개했다.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설계했다는 일터는 그간의 손때가 묻어 낡았지만 일사불란해 보였다.


그녀를 따라다니는 수식어 ‘최상의 소재’, ‘숙련공에 의한 생산’, ‘최신 패션 경향을 접목시킨 새로운 디자인’이 괜한 말이 아님을 작업실에 마련된 방대한 자료들이 말해주었다.
1984년 이영희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부산패션계에 발을 들인 이후, 부산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써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기까지, 이영희 프리젠트의 경쟁력은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패션철학에 있다. 그녀의 강인한 패션철학은 38세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새로움을 찾아 유학의 길로 나서게 했다.


뉴욕에서 기성 의류에 대한 깊이있는 공부를 하고 돌아왔을때 ‘사람을 가장 멋있게 하는 옷을 만들리라’고 스스로에게 약속을 했단다.
과연 ‘이영희’의 옷을 입으면 한결 젊고 예뻐보이게 하는 힘이 있고, 앞서가는 디자인은 베이직한 가운데 힘이 실려있어 몇 년이 지난 뒤에 입어도 오히려 돋보인다는 것이 고객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라인-아래.jpg
첨부파일#1 : 이영희(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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