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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스텔라 매카트니
기사입력 2009-08-18 오후 1:10:00 | 작성자 부산패션센터 |

스텔라-라인.jpg

 

전 비틀즈 멤버 폴과 린다 맥카트니 사이에서 1972년 태어난 스텔라 맥카트니. 그녀는 런던에 있는 `아트 앤 디자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 칼리지`를 졸업하던 해 처음으로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유명인사인 부모가 참석한 그녀의 졸업무대에는 친구였던 나오미 캠벨과 케이트 모스가 그녀의 옷을 입고 캣워크에 등장한 것. 이 날의 무대는 전 세계의 뉴스에 비중 있는 소식으로 다뤄졌고, 컬렉션 전체가 런던 부티크 토키오에 전시되기도 했다.

졸업과 동시에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한 맥카트니. 언뜻 보기에는 부모의 유명세로 화려한 명성을 쉽게 얻은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15세 때부터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첫 꾸뛰르 컬렉션을 도왔으며, `사빌 로우`에게서 몇 년간 기술을 터득하는 등 패션계에서 이미 오랜 견습기간을 가졌었다.

맥카트니는 1997년 3월, 칼 라거펠트의 뒤를 이어 프랑스 꾸뛰르 하우스 `클로에`의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되는 영광을 얻었다. 칼 라거펠트의 뒤를 이어 패션계에서 가장 유망한 자리에 오른 맥카트니의 전격적인 채용은 클로에 사장의 영민한 홍보 전략으로 비춰지기도 했다. 그러나 맥카트니가 선보인 1997년 10월 파리에서의 클로에 첫 컬렉션은 그녀의 자질에 관한 모든 의심을 불식시킬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감각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그녀의 컬렉션은 정교하게 재단된 테일러드수트와 레이스 패티코트 스커트의 조화, 델리키트한 캐미솔과 70년대풍의 팬츠수트를 90년대 감각에 맞게 재현한 스타일은 패션무대 안팎에서 주요 화제거리로 거론되었다. 컬렉션 이후, 클로에의 한 간부는 그녀의 노력으로 인해 회사의 명성 뿐만 아니라 매출까지 높아졌다고 증명했다.

1998년 4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맥카트니는 동물학대 반대운동에 참여했다. 한달 후 모피 패션주간이 열리는 동안 그녀는 PETA (동물 윤리조약) 운동에 참여하여 동물의 권리를 캠페인하는 비디오를 출현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올 4월에는 구찌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으나, 가죽제품 생산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거절했으며 클로에와의 계약을 연장했다.
[출처 : vogue.com]


[스텔라 매카트니 컬렉션 보기]


스텔라 매카트니1.jpg


라인-아래.jpg
첨부파일#1 : 스텔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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