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미 양국 섬유 교류채널 구축
한미 FTA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미국 의류신발제조자협회와 교류채널을 정례적으로 열기로 합의했다. 지식경제부는 미국 현지시각인 지난 16일 미국을 방문 중인 이윤호 장관이 참석한 자리에서 섬유와 3D 분야의 양국 업종간 교류채널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호 장관을 비롯해 섬유산업연합회 하명근 부회장, AAFA(미국의류신발제조자협회) Kevin Burke 회장, 차세대 3D 융합산업 컨소시엄 김은수 교수, 3D@HOME Richard Dean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양국 업종 단체간 채널 구축을 통해 앞으로 도래될 한미 FTA 시대에 새로운 협력수요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주요 현안을 적시에 논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국의 단체들은 금번 교류채널 구축을 통해 매년 정례적인 회의를 열어 상호 마케팅 정보 제공, 기업진출, 협력파트너 발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금번 교류채널 구축을 통해 한미 FTA에 대한 미국 섬유업계의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전시회와 패션쇼 개최 협조 및 무역장벽 논의, 바이어 초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지경부는 금번 2개 업종에 대한 교류채널 구축은 한미 FTA 시대를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새로운 협력 수요를 발굴하자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자평하면서 한미 양국간 분야별 협력이 타 업종으로도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TIN뉴스 -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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