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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타포르테 부산 09/10 FW 시다 타츠야
기사입력 2009-05-06 오전 9:35:00 | 작성자 부산패션센터 |
맨발과 드레이프로 자유로운 감성 선보이는 일본의 신진 디자이너

29일 개막 첫날 중 독특한 무대 구성과 모델의 워킹, 포근한 니트와 볼륨감으로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디자이너 시다 타츠야. 독특한 컬러와 서로 다른 질감의 레이어드가 발군으로 유니크한 자신만의 감각을 전개한다.

▲ 맨발로 워킹하는 모델들은 트렌드와 구애받지 않는 에스닉한 감성을 표현한다.     © TINNEWS
 
"모델의 맨발은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민족적이고 자연주의적인 감성을 표현하고자 연출한 것입니다. 이제까지 있었던 컬렉션 모두에서 모델들이 맨발로 워킹하게 했습니다."

디자이너 본인의 개성적이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이 의상에 그대로 구현된 듯, 런웨이에서는 배색과 조형에 있어 남다른 감각을 전개한다. 


▲   컬렉션이 끝난 직후 단체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응하고 있는 시다 타츠야 디자이너(좌).  © TINNEWS
 
그러한 감성은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은 독자적인 것으로, "다른 아티스트나 디자이너로부터 힌트나 영감을 얻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컬렉션의 연출이나 구성은 여러 스탭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지지만, 의상은 제 자신 내부로부터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토대로 만들어집니다."

프레타포르테 부산으로 처음 한국의 패션을 접했다고 밝힌 시다 테츠야는 해외 진출의 첫 발걸음이 된 이번 컬렉션을 시작으로 세계에 자신의 디자인을 전개해 나가고자 하는 의욕과 열정을 내비쳤다.


                                                                                                 김송이 기자 press4@tinnews.co.kr


[출처:TIN뉴스-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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