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百 센텀시티점 14일까지 3백억원 돌파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이 오픈 14일 만에 3백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의 규모를 확장하는 등 영등포점에 이은 거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글로벌 경쟁 기준에 적합한 유통 구축을 모토로 강남점, 본점, 부산 센텀시티점을 연이어 오픈했으며, 이번 부산 센텀시티점이 기대치에 맞는 성과를 거두면서 영등포에 이어 강남점까지 인터내셔널 쇼핑몰로서 규모와 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쇼핑몰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아시아 최고 복합쇼핑몰을 목표로 개점한 센텀시티점은 오픈 이후 입점고객수 8만에 (프레 오픈 포함) 매출 2백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 주말 3백억원을 무난히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8일에는 27만명이 방문했으며 68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신세계백화점은 처음 문을 연 센텀시티점이 기존 점포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강남점과 비슷한 규모라 내부적으로는 매우 고무되고 있는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내부적으로 현재까지는 개점효과에 의한 것으로 2주차부터는 매출이 다소 떨어지겠지만 이런 추세라면 올 매출 4,3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내년 매출목표 6,500억원을 달성한다면 3년 내 부산 지역 1위 점포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신세계 百측은 분석하고 있다.
특히 명품족들이 매출의 근간을 이어갔다는 말이 설득력을 얻을 정도로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이 5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백화점은 지역 점포의 성공적인 순항을 확신하게 된 시점에서 센트럴 시티점을 1만 m2을 추가로 임차해 쓰기로 하고 7월부터 순차적으로 새 단장한 모습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했?
이번에 새로 임차하는 공간은 신관 건물 5층의 컨셉션 센터 공간 4,150m2를 비롯해 신관 지하 1층 2640m2 지하 2층 760m2 지상 1층과 지층 사이 중층 330m2 철골 주차건물 4층 2240m2 등이다. 신세계는 신관 5층 공간에 수입패션부문과 영 패션 매장을 확장해 7월 오픈하고 지하 1층 식품관은 리뉴얼을 거쳐 9월 오픈할 예정이다.
신세계측은 점포가 확장되면 매출이 지난해 8,500억원대에서 2~3년 안에 1조원대로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8월에는 영등포점이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매장 면적 4만 3300대형백화점으로 재 탄생할 예정이어서 올해 3개 대형 매장이 오픈하는 등 신세계 백화점의 대형매장 의지가 순차적으로 실현되고 있다.
[출처 : 한국섬유경제 -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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