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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들이 지난 1월 국내 론칭 이후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불황을 모르고 있다. 「빈폴」「폴로」「헤지스」「타미힐피거」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들은 전년 동월대비 모두 두자릿수 신장세를 보이며 맹위를 떨쳤다. 트래디셔널 캐주얼의 쌍두마차 「빈폴」과「폴로」는 올 1월 국내 론칭 이후 최대의 월 매출을 기록했다.
「빈폴」은 전 라인 통털어 1월 한달 동안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10% 이상의 신장율을 보인 「빈폴맨즈」의 경우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물량을 10% 줄인것을 감안하면 20% 이상의 신장세를 나타내 1월 목표매출액 대비 15%를 초과 달성했다. 「폴로」도 두산에서 국내 전개를 시작한 이래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폴로맨즈」는 1월 한달 동안 57개 매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4% 신장한 13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타미힐피거맨즈」는 가장 큰 신장세를 나타내며 44개 매장에서 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백화점 바이어는 “경기가 침체되면서 소비자들이 베이직한 상품에 구매가 몰리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올 1월 매출은 구정까지 겹치면서 캘린더 지수의 수혜도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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