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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캐주얼]글로벌 SPA파워 맹렬 공세 - ‘스타일리쉬’ 약진·‘진’ 강세
올해 캐주얼 부문에서는 스타일리쉬 캐주얼의 약진과 진 캐주얼의 강세가 지속됐다. 전체 응답자 중 20%(120명)의 지지를 얻은 ‘코데즈컴바인’이 전체 캐주얼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며 ‘테이트’가 60명(10%)이 선택해 3위에 올랐다. ‘앤듀(9위, 24명, 4%)’의 성장세도 돋보였다. 진 캐주얼은 지난 상반기 결산 여론조사에서 1, 2위를 차지했던 ‘캘빈클라인진·게스’가 여전히 60명(10%)와 54명(9%)의 지지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으며 전체로는 4위와 5위에 각각 랭크됐다. 국내 토종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킨 ‘버커루(8위, 30명, 5%)’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볼륨 캐주얼에서는 올해를 끝으로 롯데와의 윈윈 전략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유니클로’의 성장세가 무섭다. 2008년 백화점 7개, 할인점 5개 가두점 11개 등 총 23개 대형 매장에서 800억 원(2007년 9월~2008년 8월)의 매출을 올렸으며 전체 응답자 중 96명(16%)의 지지로 볼륨 캐주얼 부문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폴햄·애스크’는 각각 48명(8%), 42명(7%)의 지지로 6,7위에 올라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으며 18명(3%)이 선택한 ‘도크’가 10위에 올라 한해 브랜드 경영을 잘 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그동안 상위권에 지속적으로 랭크됐던 ‘리바이스’가 다소 주춤한 반면 ‘마인드브릿지·폴로진·티니위니·엔아이아이·엠폴햄·뱅뱅·지오다노·티비제이’ 등이 10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볼륨 유니클로 불황에 소비자 지갑 여는 위력 과시
일본 내 점유율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유니클로’의 국내 성장세가 무섭다. 지난 1984년 창립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입을 수 있는 패션 감각이 반영된 고품질의 베이직 캐주얼을 시장 최저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일념으로 국적을 넘어 한국과 영국, 홍콩 미국, 상해 등 패션의 중심지에 대형 매장을 오픈, 글로벌화를 진행 중인 ‘유니클로’는 올해를 끝으로 롯데와의 윈윈 전략에서 홀로서기에 나서 더욱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 ‘유니클로’의 강점은 베이직한 아이템을 가장 베이직하고 모던하게 디자인하고 히트텍, 바디웜라이트 등의 소재를 개발하고 고가 캐시미어 소재를 공정의 단순화로 고품질 저가의 제품을 만드는 것에 있다. 이는 불황에 더욱 소비자의 주머니를 열게 한 계기가 됐다. ‘유니클로’는 2005년 국내 진출 후 이듬해 8월까지 10개 매장에서 30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2006년 9월부터 2007년 8월까지 14매장에서 5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국내 시장에 조기 안착했다. 2008년에는 백화점 7개, 할인점 5개 가두점 11개 등 총 23개 대형 매장에서 800억 원(2007년 9월~2008년 8월)의 매출을 올렸으며 오는 2012년 100여개 매장에서 4000억 원의 볼륨을 가진 진정한 글로벌 SPA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출처:한국섬유신문 -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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