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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등 일부업체 매출액 급감 내년 전망 불투명
올해 말레이시아의 섬유산업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힘들 듯하다. 말레이시아 통계에 따르면 올 1~10월의 섬유 및 의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99억8,400만 링깃이었으며 주요 수출국은 유럽과 미국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기침체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는 업체도 있어 내년도 전망도 불투명한 상태다. [아식스]의 경우 미국의 수요 감소로 인해 7~9월 기에 매출액이 31%나 감소했다.
의류제품은 말레이시아 전체 수출액의 1.7%(2007년 실적)를 차지한다. 의류제품의 수출 비중이 높은 중국은 세제 면에서 수출업체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캄보디아도 정부 지원조치가 예상된다. 이로 인해 말레이시아의 수출 경쟁력이 향후 저하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2일자 엣지 파이낸셜 데일리가 보도한 산업단체 전망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섬유제조자협회(MTMA)의 앤드류 홍 최고책임자는 말레이시아 의류업계가 빠른 발주 관례로 인해 대부분의 업체들이 내년 2~3월까지 주문을 받아 놓았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아시아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