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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히트상품 ‘패스트 패션 트렌드’가 핵심 - ‘강마에·빅뱅스타일·기능성레저·비즈니스 캐주얼’ 4대 키워드
2008년 히트상품 중 패션은 ‘패스트 패션트렌드’ ‘스타패션을 통한 대리만족’ ‘실속형 오피스룩’ ‘안전과 건강 추구’ 라는 키워드로 나타났다. 삼성경제연구소는 10,351명에 대한 인터넷 설문 결과 ‘2008년 10대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이중 10대 순위에 든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패션과 20위권 안에 집계된 ‘빅뱅 스타일 패션’ ‘패스트 패션’ ‘기능성 레저의류’ ‘비즈니스 캐주얼’ 4대 패션키워드를 삼성경제연구소 이정호 수석연구원 의견을 바탕으로 한국섬유신문이 집중 조명한다.
국내 히트 상품은 ‘정서’ ‘재산’ ‘건강’ 등 3대 니즈에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사가 정서적 만족에서 즉각적 만족으로, 부의 증식에서 긴축으로, 건강 중시에서 자기 보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경기침체로 생활 전반에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미래소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광우병·멜라민 파동 등으로 제품에 대한 ‘불신’도 증폭되었기 때문이다.
.jpg) ▲ 빅뱅 해외 일본 히트상품의 특징은 불경기의 영향으로 절약형 저가상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닛케이트렌디’는 대형 유통업체 PB상품과 넷북, 아울렛 몰과 저가패션 브랜드를, ‘덴츠’는 염가상품(PB·아울렛 몰)을 각각 2008년 10대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이는 국내 4대 패션키워드 ‘실속형 패션 성향’의 큰 흐름과 일치한다. 국내 10대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자료 중 20위까지 살펴 실용적이고 즉각적인 패션을 선호하는 4대 패션키워드를 분석했다.
▲패스트 패션 트렌드=소비자들은 트렌드하고 다양한 상호작용을 가능케 하는 즉각적 만족을 주는 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글로벌 SPA형 ‘자라’ ‘유니클로’ 등 빠른 상품주기와 트렌드는 이를 표방하는 대표적인 패션브랜드다. 가격 경쟁력도 우수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현 시점에서 패션욕구를 충족해주고 있다.
▲스타패션을 통한 대리만족=화려한 가수에 대한 몰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색
 ▲ 강마애역의 김명민 다른 소재의 드라마가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MBC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패션은 양복, 가방, 회중시계, 안경이 관심을 끌면서 관련제품 매출도 상승했다. LG패션 ‘마에스트로’ ‘강마에 라인’ 상품은 매진될 정도로 간접광고에 성공을 거두었다. ‘빅뱅 스타일 패션’은 최고 인기 가수의 패션을 따라하는 대리만족의 성향이 나타났다.
▲실속형 오피스룩=실속있는 가격은 기본이고, 확실한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상품에 대해서만 마음과 지갑을 여는 경향이 나타났다. 격식은 갖추지만 다양한 TPO에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 10월 삼성그룹을 선두로 대기업들이 이러한 룩을 선포함으로 더욱 그 열기가 거세졌다.
▲안전과 건강 추구=상품의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좀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싶은 욕구가 나타났다. 45세 이상의 연령층이 ‘기능성 레저 의류’를 패션키워드를 꼽고 있는 점은 소비자들의 이러한 성향을 보여준다. 삼성경제연구소 이정호 수석연구원은 “경제 불황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고환율로 인해 예전보다 명품을 많이 사지 못하는 추세다”며 “명품 중 액세서리 소비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대표성 패션아이템을 통해 절대적 지출을 줄여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트렌드로 보여 진다” 또한 “패스트 패션, 비즈니스캐주얼 등이 키워드로 떠오르는 이유는 경기를 감안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패션 욕구가 디자인성에서 분출했다고 분석된다”고 말했다. [출처:한국섬유신문 -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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