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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안의 저장고, 간 바로 알기
기사입력 2018-04-09 오전 10:14:00 | 작성자 bfc |
내 몸 안의 저장고, 간 바로 알기

간은 인체의 화학공장으로서 위와 장에서 흡수한 여러 영양분을 바탕으로 단백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만들어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탄수화물, 지방, 호르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에 관여한다. 또한 약물이나 몸에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는 기능을 한다. 그리고 소화 작용을 돕는 담즙산을 만들며, 면역세포가 있어 우리 몸에 들어오는 세균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중요한 일을 하는 장기이다.

에너지관리센터, 간

첫 번째로 간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관리센터 역할을 한다. 즉, 간은 장에서 흡수된 영양소를 저장하거나 몸에 필요한 알부민이나 혈액응고인자 같은 다른 단백질로 가공하여 온몸의 세포로 분배한다.
둘째로 간은 독소를 분해한다. 몸에 들어온 각종 약물이나 술, 기타 독성물질을 분해, 대사하여 배설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소변이나 담즙을 통해서 배출하는 작용, 이른바 해독작용을 한다.
세 번째로 각종 호르몬을 분해 및 대사하는 작용도 한다. 따라서 만성 간질환자들의 경우 인슐린 분해가 잘 되지 않고 간의 글리코겐 저장량도 부족하여 공복으로 인한 저혈당이 일반인들에 비해 더 쉽게 초래되기도 한다. 또한 성호르몬의 대사가 저하되어 겨드랑이의 털이 빠지거나 여성에게서는 생리 이상, 남성에게서는 고환위축 혹은 여성형 유방이 초래되기도 한다.
네 번째로 간은 지방을 소화하는데 중요한 담즙을 생성해 담도를 따라 소장으로 배출하며 이 과정을 통해 다른 물질을 장내로 배설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간은 면역기관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이다. 장점막을 통해 유입된 균들은 간을 거치게 되고 이 때 쿠퍼 세포라는 대식작용(균을 잡아먹는 기능)을 하는 세포를 통해서 살균 작용을 한다.

외분비선·내분비선 기능 함께 수행하는 췌장

부가적으로 췌장(이자)은 위아래 쪽으로 위치하여 십이지장으로 연결되는 장기로, 소화 효소인 이자액을 분비하는 외분비선임과 동시에 당 대사에 관련된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선의 기능을 함께 수행한다. 췌장에서 분비하는 이자액은 단백질 분해효소, 지방 분해효소와 탄수화물 분해효소로 구성되며 췌장 내에서 생성 당시에는 불활성 상태로 있다가 십이지장 내로 분비 후 활성화 되어 소화 효소로서의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하여 위에서부터 내려온 죽 상태의 음식들이 궁극적으로 이자액으로 인하여 최종 소화된다고 보면 된다.
두 번째로 내분비선으로서의 췌장의 기능은 췌장 실질 내의 랑게르한스섬이라는 특수한 호르몬 분비 조직에서 기인한다. 랑게르한스섬을 구성하는 세포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α세포와 β세포 두 종류의 세포가 있으며 각각 글루카곤과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당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글루카곤은 저혈당에 의해 분비가 촉진되며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분해하여 혈중으로 포도당을 이동시켜 혈당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며, 인슐린은 이와 반대로 고혈당에 의해 분비가 촉진되어 포도당을 우리 몸 곳곳에 존재하는 세포들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하면, 인슐린과 글루카곤은 혈당에 대하여 반대작용을 나타내며 생체 내에서는 두 호르몬이 협동적으로 작용한다.

건강한 간 위한 생활 수칙과 식생활

먼저 불필요한 약은 오히려 간에 해로울 수 있으니 복용을 삼간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약에는 양약뿐 아니라 각종 건강 보조식품과 생약제도 해당된다. 간에 좋다고 하는 민간요법과 생약제는 대부분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있지 않아 오히려 간에 손상을 줄 수 있고, 특히 간염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 지나친 음주는 심각한 간 질환의 원인이 된다. 간은 손상되어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은 건강하다고 착각하며 과음을 일삼게 되면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으므로 항상 절제하는 음주 습관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중독정신의학회에서 권유하기로는 일주일에 남성의 경우 알코올 24g, 즉 양주 2잔(소주로는 3잔)을 일주일에 3번 이내, 여성의 경우 알코올 15g, 즉 양주 1잔 조금(소주로는 2잔) 정도 마시는 것을 적정 음주량이라고 했다.
음식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영양분이 어느 한가지로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하며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대부분은 간에서 대사 되므로 평소 절제된 식습관이 중요하다. 튀기거나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달고 지방이 많은 식품은 피하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을 조절해야 한다. 하지만 일주일에 1kg 이상 급격한 체중감소는 오히려 지방간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한 체중 조절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건강한 췌장을 위한 생활 수칙과 식생활

췌장 질환에서 가장 흔하고 대표적인 것으로 췌장염과 췌장암이 있고 이 중 췌장염은 증상의 발생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 췌장염은 술과 담석증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만성 췌장염의 경우는 음주가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금주는 췌장 건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생활 수칙이다. 췌장암의 경우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가벼운 소화기계 질환과 감별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나 진단하게 될 시에는 너무 진행되어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 소화기계 암으로 예후가 나쁜 암이다. 췌장암에 있어서 담배가 알려진 발암 물질 중 가장 강력하고 흡연량에 비례하여 췌장암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게 되어 금연을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또한 지나치게 기름지거나 단 음식을 피하고 폭식이나 과식을 지양하며 마지막으로 모든 신체기관에 적용되는 이야기지만 적당한 운동은 건강한 간과 췌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자료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첨부파일#1 : 2018-04-09 10;17;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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