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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올 하반기 실제로 신발을 사용하는 환경과 똑같은 조건에서 실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추가 개관한다. 추가로 개관되는 테스트베드는 9월 완공 예정이다. 테스트베드가 완공되면 농구화, 축구화, 골프화, 아웃도어화, 방한화 등을 실제 사용 환경과 같은 조건 아래서 실험할 수 있게 된다. 테스트베드에는 워킹화·웰빙화·러닝화 등 특수 기능을 점검하는 시스템, 등산화·전투화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신발의 기능 변화 확인하는 시스템, 농구화·축구화·골프화 등 스포츠 동작별 분석 시스템이 갖춰지기 때문이다. 해외 브랜드의 경우 각사마다 이러한 연구실을 갖추고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지만, 국내에서는 기능성 실험장비가 설치되는 것은 처음이다. 큰 이유는 경제적 부담 때문이다. 임시방편으로 중소기업들은 대학 등과 산학을 맺고 체육관, 골프장 등에서 실험을 진행해왔다. 습도 등의 주변 환경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없어 실험결과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한계점에 봉착했다. 하지만 이번 추가 개관하는 테스트베드는 방한화 테스트가 가능할 정도로 세밀한 환경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기능성 신제품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신발산업진흥센터는 향후 완제품의 인증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제적으로 신발산업진흥센터의 실험 방식이 인정을 받을 경우 센터의 실험을 거친 제품의 수출도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 자료출처 : tinnews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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