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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제품의 세계화 및 시장 선점 기대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육성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2,018억원(국비 1,252억원, 지방비 485억원, 민자 281억원)을 투입해 익산 국가혁신산단 내 융복합벨트단지에 조성될 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기술개발, 기술지원센터 건립, 산업기술인력양성 및 사업화 지원, 신뢰성/인증/표준화정보 지원 등이며 사업추진체계는 ECO융합섬유연구원 주관 하에 FITI시험연구원과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협력기관으로는 각 연구기관 및 대학, 기업 등으로 구성된다.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은 산업현장, 화재현장, 국방․치안, 레저, 일상생활 등에서 사용되는 안전 보호복(Protective Clothing) 및 장비(gear)를 포함하는 것으로 위험요소에 따라 ① 극한 열 환경 대응 제품 ②수난(水難) 위험 대응 제품 ③유해파 제어 제품 ④화/생화학 대응 제품 ⑤역학적 충격 대응 제품 ⑥선택적 인지(認知) 제품 등 6개 분야로 구분하여 추진된다.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고도화를 위해 안전보호 제품산업 관련기술 선점 및 시장점유율 확대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며 국가적 필요성으로는 세월호 사건, 마리나 리조트 붕괴사고 등 재난재해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가 반복됨에 따라 안전사회에 대한 관심 증대 및 고기능 안전보호용 제품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제기되고 있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고성능 안전보호제품 산업은 소재개발에서부터 중간재, 응용분야 적용기술 및 제품개발, 국제 인증에 이르기까지 많은 자본과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 지원이 필수적이다. 국내의 안전보호제품산업 관련기술 및 제품개발은 미비한 실정으로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고도화를 위해 관련 기술 국산화, 인증, 제품화 확대가 시급한 시점에서, 정부의 2015년 1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을 통해「안전 제품․기술 활용 촉진계획(안)을 마련하여 안전 제품․기술의 활용 촉진을 위해 중점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산업분야로 분류했다. 안전보호용 제품의 세계 시장규모는 2013년 334억달러에서 2020년 555억달러로 연평균 7.3%의 높은 증가 전망이 예측되고, 아시아 시장은 2013년 61억달러에서 2020년 108억달러, 연평균 8.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아시아․중동 등 시장성장이 예측되는 산업군으로 이번 사업을 통하여 안전보호 제품의 기술개발, 생산기반 구축과 제품 신뢰성평가/인증을 통한 아시아 시장 개척 및 아시아 기술․제품 개발의 선도 역할과 중국 증 후발 개도국과의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안전보호 제품 생산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전북지역은 원자재-중간재-완성재에 이르는 섬유산업 스트림별 가치사슬 구축이 잘되어 있는 전국 유일 섬유산업 집적지로 제품개발력 가속화가 가능하며, 국내 굴지의 대표 섬유소재 기업 포진 및 원단, 염․가공, 봉제, 부자재, 제품 기업이 상존하고 있으며, 원사기업에서부터 최종제품을 생산하는 봉제기업까지 스트림별 구성이 조합되어 있어 경쟁력이 있는 지역이다. 인근에 소재한 휴비스는 고부가가치 섬유 소재 개발을 바탕으로 Wet-laid 과정을 통해 부직포 및 페이퍼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특히 폴리에스터섬유 및 슈퍼섬유(메타아라미드, 파라아라미드, PPS 등)를 페이퍼화 시킬 수 있는 Wet-laid 방식을 토대로 안전 보호복 분야, 산업적인 필터 분야, R/O Paper(Water purifier, 100% PET), 친환경 분야, 의료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된다. Wet-laid 방식은 물을 기본으로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분산성이 좋아 기계적 물성이 뛰어나며, 화학적 저항성이 없어 안전한 친환경 기술로 본사업과 협업이 가능하기도 하다. 휴비스에서 개발한 메타원은 국내 최초 메타계 아라미드로, 섭씨 400℃ 이상의 고온에서도 쉽게 녹아 없어지지 않으며 고온에서 우수한 전기절연 특성을 보이는 내열․난연 소재이다. 파라원은 파라계 아라미드로, 높은 인장강도와 500℃ 이상에서도 LOI 지수가 30이며, 내화학성이 좋은 내열, 난연 소재로서 접목이 가능하며 특히 PPS 섬유는 국내 유일한 휴비스에서 개발한 섬유로, 내화학적 특성이 우수하며, LOI 지수가 34를 나타내는 소재로서 산업용으로는 부직포 형태로 Bag-Filter, Laundry Felt, Endless Felt, OA Cleaner에 적합하며, 보호용으로는 ① 열적: 소방복, 구조복, 용접복 ② 전기적: 전기공사 작업복③ 화학적: 화학회사 및 연구소 보호복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주요 사업내용은, 익산시 구조고도화시범단지 내 융복합벨트에 위치할 계획으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다음과 같이 3가지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기반조성사업(기술지원센터 건립)은 test-bed 구축, 신뢰성평가/인증 시스템 구축, 창업보육지원으로 구성되며 ● 연구개발사업(R&D)은 극한 열 환경 대응, 수난(水難) 위험 대응, 유해파 제어, 화학/생화학 위험 대응, 역학적 충격 대응, 선택적 인지, 디자인/제품화, 적합성 평가 8개 분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 기업역량 강화사업(비 R&D)으로는 전문기술인력양성산업 / 창업․보육사업, 종합정보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 국내외 인증획득 지원 사업 5개 사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구 분 | 추진전략 | 주 요 내 용 | 기반조성 | 안전보호제품 기반구축사업 | ■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기술지원 기반구축 -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기반 구축 - 시제품 개발, R&D, 신뢰성평가/인증 장비 구축 | R&D | 안전보호제품 연구개발사업 | ■ 8대 산업분야전략기술 개발 - 극한 열 환경 대응, 수난(水難) 위험 대응, 유해파 제어, 화학/생화학 위험 대응, 역학적 충격 대응, 선택적 인지, 디자인/제품화, 적합성 평가 | 비R&D | 기업역량 강화 | ■ 전문기술인력양성산업 / 창업‧보육 사업 ■ 종합정보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 ■ 국내외 인증획득 지원 사업 |
안전보호 제품의 정의는 재난․재해 등에서 개인의 안전과 신체를 보호 할 목적으로 착용하는 보호복․장구 및 실내 장식물을 의미하며 범위는 산업․화재현장, 군대․치안, 스포츠․레저 및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보호복․장구 및 실내장식물을 통칭이다. 위험인자 | 해 당 품 목 | 불/열 | 방화복, 방열복, 용접복, 크루즈선․항공기용 난연 내장재 | 위험도구 | 방탄․방검복(총알, 날카로운 물체), 벌목작업복(전기톱 등) | 생물/화학 | 생․화학복(화학약품, 농약), 화생방복(화학, 방사능), 병원용 보호복(세균, 바이러스), 해충 보호복(벌레) | 고시인성 | 고휘도 섬유(청소부, 작업자 등 야간 시인성 확보), 환경 은폐성 피복 | 전기/전자 | 전기 보호복(감전복), 전자파 차단 보호복, 방전복(정전기 화재 방지) | 물 | 부력복(해양사고), 방수용 보호복, 구명복 | 군복/레저 | 군 특수복, 행글라이드복, 크로스컨트리 스키화, 스노우보드 부츠 |
보호복 장구는 보호복, 안전화, 안전장갑, 안전모 및 헬멧, 마스크(방진, 방독, 송기), 보안경, 귀마개, 호흡보호구가 있으며 실내장식물로는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등의 근거 상업․사회시설에서 소비자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특수 성능(방염처리 등)을 지닌 난연 커튼․블라인드․시트, 에어백․안전벨트 등이 이에 포함된다. 안전보호복의 세계적 추세는 파라아라미드, 메타아라미드, 고강력 PE, Nylon등의 고성능 섬유의 응용제품이 일부 기업의 독점 제품이 아닌 범용화 된 제품으로 시장이 전개되고 있으며, 범세계적으로 안전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TreviraGmbH(독일)의 TreviraCS 및 RadiciGroup(이탈리아)의 StarlightⓇ, Lenzing(오스트리아)의 Tencel 대표 제품 같은 방염성의 난연성 폴리에스터 및 레이온 소재 외에도 흡음/방음, 항균, 방충효과, 단열, 온습도 조절, 발수/방수, 무독소,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이 추가된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해외의 유수 업체인 듀폰은 직물, 섬유 및 부직포 산업, 성능, 보호 및 응용에 대한 다양성을 추구하며, 케블라라는 아라미드 섬유를 절단한 섬유와 노멕스라는 난연성을 가지는 화재 위험에 대한 섬유, Sorona®라는 다양한 기능, 디자인이 자유스러운 에코 섬유, 타이벡이라는 통기성 장벽 보호 및 타이켐이라는 화학 보호 소재를 개발했다. 노멕스ⅢA는 Dupont의 신 섬유로, 노멕스와 케블라, 그리고 정전기 방지 섬유인 P-140을 혼합하여 만든 섬유로서 천연섬유나 합성섬유와는 달리 대기 중에 불에 타거나 녹아서 떨어지지 않고, 탄화과정 동안 섬유자체가 열에너지는 흡수하며, 섬유와 직물이 함께 두꺼워져 열전달을 줄여 주는 장점이 있어 방열복, 방염복에 주로 응용이 되며, 안전 보호복으로도 개발이 되고 있다. 다양한 색상으로 염색이 가능하며, 주름 방지성까지 탁월한 소재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국민들이나 관련 업계, 학계 등 안전보호에 대한 기반구축, 그리고 우수한 성능의 안전보호제품의 개발 등 사업성공을 기대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이는 여러 국책사업을 지켜보며 아쉬움을 토로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사업이 종료될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산업안전제품이 세계적인 제품과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기를 기대해 본다. * 자료출처 : tinnews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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