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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막는 거미줄 전투복’ 테스트 中
기사입력 2016-07-21 오전 9:11:00 | 작성자 bfc |
▲     © TIN 뉴스


최근 미군이 방탄용 군복을 위한 신물질 테스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의 12일자 보동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의 크레이그 바이오크래프트 연구소(kraig biocraft laboratory)는 미 육군의 의뢰를 받아 일명 ‘드래곤 실크’로 불리는 인공 거미줄 소재 테스트에 나섰다.

 

거미줄은 가볍고 유연하며 강철보다 강한 천연 섬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수많은 위험으로부터 군인의 몸을 보호해야하는 군복을 거미줄 소재로 제작할 경우 굳이 무거운 방탄조끼를 걸치지 않아도 충분히 보호 작용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발명품이 될 수 있지만, 문제는 대량 생산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거미줄을 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크레이그 바이오크래프트 연구소는 2000년대 초반부터 거미줄 단백질 분자 구조 연구를 통해 거미줄을 의류소재 제작에 응용하는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유전자 변형 누에에 거미줄 생산 단백질을 주입시켜 거미줄 소재의 지속적 생산을 가능케 한 노트르담대학의 연구에 주목했다. 

 

노트르담대학 연구진을 초빙해 군용 소재를 연구 중이던 연구소는 최근 프로토타입 개발을 마치고 테스트에 돌입했으며, 이번 테스트가 통과될 경우 미 육군과 방탄군복 제작‧생산과 관련한 100만 달러(약 11억 5000만원) 규모의 1차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실험실의 한 관계자는 “드래곤 실크는 인장 강도가 높고 탄성이 매우 좋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직물 중 가장 질긴 직물에 속한다. 때문에 사용 용도도 매우 다양하다”면서 “이 소재를 이용하면 유용하고 강한 군용 속옷과 장갑뿐만 아니라 방탄기능을 갖춘 군복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자료출처 : tinnews 바로가기 

첨부파일#1 : 2016-07-21 09;27;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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