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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특수방화복 소재 100% 국산화
기사입력 2016-05-26 오전 9:00:00 | 작성자 bfc |
TIN 뉴스
▲ 특수방화복     © TIN 뉴스

㈜휴비스(대표이사 유배근)가 특수방화복 소재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다.

23일 휴비스에 따르면 작년 초 자체 개발한 ''메타 아라미드''를 적용해 특수방화복 핵심소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한데 이어 올해 초 ''파라 아라미드''까지 개발했다.

 

특수방화복 소재로 사용되는 아라미드 섬유는 400˚C 고온에서도 불에 타지 않는 내열성과 난연성이 우수한 메타(Meta) 아라미드와 강철보다 강도가 높은 파라(Para) 아라미드로 구성된다. 특수방화복은 한 벌 제작에 약 3kg의 슈퍼섬유가 소요된다. 외피는 파라와 메타를 8대 2 비율로 혼용하며, 내피는 100% 메타 아라미드를 사용한다.

 

휴비스 아라미드 소재를 사용한 특수방화복은 기존 수입산에 비해 개선된 성능을 자랑한다. 소방대원을 열기로부터 보호하는 열방호성 공인기관(한국소방산업기술원) 실험에서 기준치보다 월등히 높은 결과를 받았다.

휴비스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단섬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수방화복을 제작하는 협력사와 8개월에 걸쳐 강도와 마찰력을 개선하는 연구개발을 진행했다”면서 “작년 말 최종 물성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설명했다.

 

휴비스는 지난해 메타 아라미드를 적용한 특수방화복 제작에 성공한 후 파라 아라미드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3년 전 파라 아라미드를 개발한 후 로프·전선코드 등 산업용 소재로 공급해왔다. 

유배근 휴비스 사장은 “기존 아라미드 섬유에 스트레치성 경량성 발수성 등 다양한 기능이 부여된 기능성 슈퍼섬유를 개발해 특수방화복 시장 외에 안전작업복 및 보호복 시장으로 슈퍼섬유의 용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4만 벌 정도의 특수방화복 신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1만 벌이 제작돼 일선 소방서에 납품을 마친 상태다. 올 하반기부터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특수방화복 인증 규정이 새롭게 적용될 예정으로, 현재 강화된 인증에 맞춘 특수방화복 소재를 준비 중이다.

 

* 자료출처 : tinnews 바로가기 

첨부파일#1 : 2016-05-26 09;15;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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