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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 산업, 개성공단 폐쇄 기대효과 미비 올해 1분기 방적사 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11.1% 감소한 5만5,463톤에 그쳤다. 방적설비 감소와 면제품 수요 감소에 따른 가동률 하락 때문이다. 3월 방적사 생산량도 11.8% 감소한 1만9,810톤에 그쳤다. 세계 방적설비 과잉과 면제품 수요 감소, 국내 방적설비 감소 등의 영향으로 국내 방적사 생산 감소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면사 수출은 금액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23.9% 감소한 4320만달러, 중량은 12.8% 감소한 1만4,377톤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對중국 면사수출은 전년대비 20.2% 감소한 4406톤, 금액으로는 31.1% 감소한 1226만 달러다.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 확산과 면사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이다. 베트남은 방적설비 증가에 따른 방적사 생산 증가로 베트남 자체 면사 소싱이 증가해 2015년부터 對베트남 수출이 두 자릿수 이상의 감소폭을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對베트남 면사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41.2% 감소한 500만 달러.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 기능성 섬유로의 트렌드 변화, 면사공급 과잉으로 인도 등 경쟁국들의 저가 공세가 심화됨에 따라 면사수출 감소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면사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7.6% 감소한 1억78만달러, 중량으로는 9.2% 감소한 3만1642톤에 그쳤다. 지난해 약보합세를 보였던 면사수입이 올해 들어 경제 불안감으로 인해 감소세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가장 큰 면사수입국인 對인도 면사수입은 물량 기준으로 35% 급감한 반면, 對베트남 수입은 15.3% 증가했다. 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당분간 면사수입 감소세도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면사가격은 세계 공급과잉과 면제품 수요 둔화로 면화가격 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최근 들어 바닥에서 소폭 반등했다. 올해 3월 면사가격은 코마 30수 가격이 고리당 520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0.3% 하락했다. 원면가격 역시 올해 2월 65.05센트까지 하락했으나 3월 들어 65.70센트까지 반등했다. 수출량 전년동기대비 4.6%↑, 금액 8%↓ 올해 1분기 국내 화섬생산량은 332만3천톤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수출은 물량기준으로 284만4천톤, 전년 동기대비 4.6% 증가한 반면 금액으로는 51억7200만달러로 8% 감소했다. 수입 역시 0.1% 감소한 103만3천톤, 금액으로는 11.1% 감소한 24억4600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폴리에스터F가 전년 동기대비 0.9% 감소한 153만1천톤, 폴리에스터SF는 1.7% 감소한 142만톤을 기록했다. 반면 나일론F는 3.2% 증가한 25만9천톤, 아크릴SF는 77.5% 증가한 11만3천톤을 기록했다. 출하량은 전년동기대비 0.5% 증가한 333만8천톤이다.
내수는 175만2천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0.7% 감소한 반면, 직수출(158만6천톤)과 재고(99만7천톤)는 각각 1.8%, 6.5% 증가했다. 폴리에스터 감량물 터키 오더↑…가동률 양호 올해 초반부터 폴리에스터 감량물은 터키 쪽의 오더 량이 밀려오면서 현재 가동률은 매우 양호한 수준이다. 니트와 면교직물의 오더 량이 많은 상황으로 5월까지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 외의 품목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오더량 회복이 미미한 상황. 그러나 성수기 영향으로 일부 품목의 오더 량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지만 여전히 가공료 단가는 과거보다 더 인하되어 업체들의 채산성은 악화되고 있다. 염료가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향 안정세를 보였으나, 최근 다시 상승해 업체들의 원가부담이 가중되는 상황. 염료가격은 중국의 환경 단속 등을 고려할 경우 지속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 품목별로는 폴리에스터 감량물이 올해 초부터 증가된 오더가 현재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3월 대비 4월부터 오더 량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5월부터는 가동률이 하락할 전망이다. 폴리에스터 비감량물은 감량물 대비 오더 량이 저조하다. 나일론 직물은 올해 초 오더량 기근 현상이 현재도 개선되지 않은 상황이다. 아웃도어 의류의 경기 침체로 인해 오더 량이 많이 없으며, 향후에도 호전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반면 교직물 오더량은 많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특히 면교직물은 4월부터 오더 량이 많이 회복되었으며 당분간 현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니트는 현재 폴리에스터 감량물 다음으로 오더 량이 많고 5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나염은 올해 오더 량이 많이 감소해 현재도 오더량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면나염은 오더 량이 조금 양호한 수준이다. S/S 제품 생산 성수기 맞아 5월말까지 봉제 증가 올해 1분기 의류수출은 3억99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4% 감소한 반면 수입은 19억8500만달러로 2.0% 증가했다. 국내 봉제업계는 S/S 제품 생산으로 성수기를 맞아 5월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의류수출은 중국 경기 둔화, 부분품․부속품 해외조달 증가, 對일본 수출환경 악화를 비롯해 TPP에 따른 미주 바이어의 생산처 이전 요구, 개성공단 운영 중단 등으로 국내외 수출 여건이 악화됐다. 다만 2분기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수출 회복이 기대된다. 의류수입은 개성공단 운영 중단에 따른 생산처 이전으로 3월 수입이 크게 증가했다. 또 내수부진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따른 국내 수요 물량의 해외생산 전환으로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봉제업은 개성공단 폐쇄로 개성공단 내 생산물량이 대거 국내로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일부 물량을 제외하곤 대부분 해외 생산 공장으로 유입됐다. 일부 국내에 유입된 개성공단 생산물량은 중소봉제업체들이 밀집한 서울 지역의 중랑구, 금천구와 전라북도 익산과 전주 등지로 오더가 연결됐다. 한편 국내 봉제업은 S/S시즌 제품 성수기를 맞아 5월말까지 오더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 중 여름 상품 비중이 90%로 대분을 차지하며 일부 봄 상품은 리오더 생산만 이뤄지고 있다. * 자료출처 : tinnews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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