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지역의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는 「Pre-World Class」시범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로 부산, 대전, 광주·전남(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Pre-World Class 시범사업은 非수도권을 중심으로 성장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World Class(WC) 기업 후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이번 시범 사업은 매출액이 100∼1000억 원이면서 3년 평균 연구개발비 투자율이 2% 이상 또는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8% 이상인 非 수도권 소재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 지자체, 지방중기청, 대학, 연구소 등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는 ‘지역혁신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유망기업 선정을 비롯해 연구개발(R&D), 수출마케팅, 자금, 인력 유치, 경영컨설팅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전 방위적 맞춤형 지원을 지역 내 혁신자원을 총 동원해 종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 동 사업은 시범사업 과정을 거쳐 ‘15년부터 非 수도권 지자체 전체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非 수도권 지역에서도 World Class 기업 후보가 배출될 수 있게 함으로써 World Class(WC) 300 사업 등 기업성장 지원 사업이 수도권 소재 기업 위주로 쏠리는 지역 편중 현상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 선정된 지자체별 특징을 보면, 부산광역시는 부산지역 특성을 반영한 히든챔피언 기업이 배출될 수 있도록 기업 성장 생태계를 마련하겠다는 목표 아래,
○ 지역 강소기업 성장 생태계 조사를 바탕으로 지원 수요를 발굴, 24개 대학, 9개 연구기관, 12개 특화센터 등 풍부한 지역혁신자원을 활용해 기업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대전광역시는 2018년까지 글로벌 성장기업 40개사, World Class(WC) 300기업 10개사를 육성 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 대전 지역의 11개 대학, 30개 연구단지, 6개 혁신기관 등의 지역혁신 인프라를 활용하여, 마케팅, 특허 역량 강화, 컨설팅, 기술상용화 지원, 자금·투자연계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요소별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기업 선택형으로 운영한다.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대학, 연구기관 등 지역혁신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광주광역시는 ‘17년까지 ’메이드인광주(MIG) 명품 강소기업‘ 100개社 선정·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 대학 6개, 연구기관 6개, 광산업집적화단지, LED벨리 등 특화센터를 중심으로 성장단계별(창업, 성장, 성숙)로 유망기업을 지원한다.
○ 전라남도는 ‘18년까지 전남형 강소기업 150개사 육성하여 World Class 300 기업 8개사를 배출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 대학 5개, 18개 특화센터 등을 중심으로 지역특화산업인 바이오, 조선산업 분야의 강소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기업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다. □ 이번 지자체 선정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을 제외한 非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World Class 300 기업 배출 수를 기준으로 3개의 그룹으로 나눈 뒤, 그룹별로 각각 1개의 시범지역을 선정 하였다.
구분
"1"그룹(WC 6개 이상)
"2"그룹(WC 2~5개)
"3"그룹(WC 1개 이하)
신청지역
대구
경북
부산
대전
충북
경남
전북
광주
전남
*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지자체중 충남, 울산, 세종, 강원, 제주 미 신청 * 1 그룹 부산, 2 그룹 대전, 3 그룹 광주·전남 컨소시엄 최종 선정
□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3개 지역은 각각 기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하여 10월 말까지 글로벌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의 유망기업 10개사(총 30개사)를 선정하고, 11월부터 지역별로 차별성 있는 기업성장서비스를 지원한다.
* 기업당 지원 예산 : 1억원 내외(국비 50%, 지방비 25%, 기업부담 25%)
□ Pre-World Class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하여는
○ 산업기술진흥원(KIAT)을 통해 글로벌 시장진출 성장전략 수립, 중장기 R&D 과제 기획 수립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지역별로 특화된 맞춤형 사업 및 서비스가 연계 지원될 예정이다.
□ 김영환 중견기업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가 주도하는 다양한 기업성장 지원 사업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 지역에 숨은 저력 있는 유망 중소·중견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