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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p-아라미드 섬유의 방적용 단섬유화 기술’을 개발해 기능성 보호복을 비롯한 산업용 섬유제품, 섬유강화 복합재료 등 상용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주)메이스터와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이 2012년부터 2년여의 기술 개발 끝에 p-아라미드 섬유의 방적용 단섬유화 기술을 탄생시켰다.
p-아라미드 방적용 단섬유는 전 세계적으로 듀폰과 테이진 단 2개 기업이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대량생산․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과 한국의 몇몇 기업들이 독과점된 시장의 높은 문턱을 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 개발의 핵심은 필라멘트 원사의 물성을 최대한 유지하며 Crimp를 부여하는 기술과 이에 따른 전·후 열처리 기술, 방적성 향상을 위한 Pre-Opening 기술 및 유제처리 기술 등이다.
이에 ㈜메이스터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협력하여 방적용 단섬유의 독자적인 Crimp Control System을 설계·제작하고, Crimp의 형상을 제어하는 핵심공정요소를 확립했다. 또한 전·후 열처리 공정에서 발생하는 열 손실률을 최소화하여 에너지소비량을 기존 설비 대비 약 40% 이하 수준으로 낮추는데 성공했다.
개발된 p-아라미드 방적용 단섬유는 필라멘트 원사대비 80% 이상의 강도를 유지함과 동시에 방적 시 정소면 공정 중 웹 형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가공성능이 취약해 사용용도가 제한적이던 p-아라미드의 방적사의 다양한 용도전개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메이스터는 국내 아라미드 섬유 제조사와 단섬유화 임가공 계약을 체결하고 양산화를 위한 설비투자에 착수하였으며 중국을 비롯한 국내외 산업용 섬유제품을 제조하는 수요처에 시험생산· 공급하고 있어, 향후 3년간 약 100억원 이상의 매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자료출처 : t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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