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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SPA브랜드 신흥 유망지 부상
기사입력 2014-05-27 오전 9:10:00 | 작성자 bfc |
칠레가 패스트패션 브랜드의 신흥 유망지로 부상하고 있다. 타 지역에 비해 늦은 편이지만 지속적인 강세다. 대표적인 H&M, Forever21, ZARA, Topshop으로 이들 브랜드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빠른 주기로 교체하고 제공해 유행을 추구하는 사람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브랜드는 코스타네라센터, 아라우꼬몰 등 대형 쇼핑몰에 입점해 있다. 랜드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칠레는 수입이 자유롭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국가라는 장점을 가지며, 현재 칠레에서 예상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으므로 향후 전국에 걸쳐 많은 매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는 H&M으로 2013년 3월 산티아고에 첫 매장을 연 이후 1년 만에 527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이라 대중성을 가지며,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해 스페셜 라인을 생산해 저렴하면서 고급스러운 브랜드 차별화 전략을 펼친 결과다.

영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인 Topshop은 타 브랜드에 대비 가격이 약 20% 높다. 칠레에 입점한지 15년이 지났고, 별도의 청바지 섹션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디자인과 고품질을 추구하는 중산층이 주요 소비층이다.

Forever21은 H&M과 같이 저렴한 가격을 가져 큰 인기몰이 중이다. 기본적인 옷 외에도 파티복도 판매한다.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아라우꼬 몰(Parque Arauco) 이외 다른 쇼핑몰에 입점할 계획이다.

ZARA는 스페인 Inditex그룹의 수익 중 7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다. 유통 마진을 줄여 가격 대비 양질의 옷을 단 시간에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제품이 빠른 생산 회전율을 보여 유행에 더욱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재고가 없어 기업에도 이득이다. 2012년에 비해 2013년 9월에는 5% 상승한 119억2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2013년 1월부터 9개월 간 전 세계에 240개의 신규 매장을 냈다.


트렌드에 민감한 남성 고객, 소비자 세분화 필요

보통 남성은 필요에 의해 소비한다고 여겨지지만 칠레에서는 남성 역시 패션 자체를 즐기며 충동적인 구매를 하는 등 다른 양상이다.
Topshop은 별도의 남성 브랜드 Topman을 가지며, 다른 브랜드도 Zara Man 등 남성복 섹션을 따로 가지고 있다. H&M은 남성 고객을 새로운 타깃으로 스포츠 의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ZARA는 이미 유아복 섹션을 가지고 있는 만큼 여타 브랜드도 남성 이외 임산부, 어린이 등 소비자를 세분화할 필요성이 있다.

칠레의 중산층 증가와 더불어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의 늘어나 패스트패션 브랜드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인의 선호도를 짐작 컨데 기본적 브랜드보다 다양한 종류의 의류가 많은 브랜드가 선호됨. 액세서리, 잡화 등 의류 외의 브랜드 또한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자료출처 : tinnews
첨부파일#1 : 2014-05-27 09;10;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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