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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부품소재를 대체할 신소재 사업인 탄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자는 취지의 법안이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탄소산업은 기존 부품소재를 대체할 신소재 산업으로 다른 산업과 연관 및 기술적 파급효과가 매우 커 미래 산업으로 육성해야할 필요성이 높다는 평가다. 여야 의원들도 법안의 필요성에 대부분 공감하고 있어 공청회 등의 과정을 거쳐 하반기에는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은 지난 8일 ‘탄소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탄소산업의 지원 및 육성 종합계획 수립 △특화 산단 조성에 필요한 지원근거 마련 △인력양성 및 기술개발 촉진 방안 마련 △산학연 전문기술연구소 설립 및 지원방안 마련 등을 골자로 한다.
탄소산업 육성 종합계획수립 방안은 탄소기술의 개발 보급 확산 및 활용촉진, 탄소산업활성화를 위한 재원조달 및 투자계획,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 지원 전문인력양성, 탄소산업특화단지 조성 및 지원 등을 담고 있다.
탄소산업특화산단 조성에 필요한 지원근거마련 방안으로는 탄소기술전문연구소 설립, 기술개발 및 사업화지원, 기술개발 실용화 및 표준화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인력양성 및 기술개발 촉진 방안은 산학연 등을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 관리하고 경비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김성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우리나라가 탄소산업에서 선제적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관련법을 제정해 탄소산업을 효율적으로 육성·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탄소섬유 산업의 세계 시장규모도 현재 연간 20억달러 수준이다. 또한 연간 11% 이상 급성장하고 있어 2020년에는 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출처 : t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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