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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춘식 원장)은 슈퍼섬유 융합제품 산업화사업으로 세섬도 신축 아라미드 복합소재「HESTIA」개발에 성공하였다. 아라미드 소재는 강철보다 5배나 강도가 높으며 섭씨 400℃의 고온에서도 쉽게 녹지 않으며, 불꽃에 노출되었을 때에도 불꽃을 확산시키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방화복과 방탄재킷, 전기절연지, 건축자재, 산업용필터 등 우주항공분야나 군사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아라미드 섬유 1g으로 65~85m 길이의 실을 뽑는 것이 기존의 기술이라면, 이번에 개발한 「HESTIA」소재는 사(絲) 구조복합 및 공정융합기술을 구사하여 아라미드 섬유 1g으로 100m 길이의 가는 실을 뽑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술로서, 스판덱스를 복합하지 않고 신축 특성이 발현되는 신기술이다.
신축성 없는 아라미드 소재를 가지고 제·편직을 하면 바듸와 종광, 니들(편침)과 가이더 등이 심하게 닳고 마모가 심하며 작업 효율성이 좋지 않아 수억원이나 되는 슈퍼섬유 산업용직기를 신규로 도입해서 제직해야 했으나, 세섬도 신축성 아라미드 복합소재가 개발되므로서 기존의 의류용 제직설비 만으로 제편직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세섬도 신축 아라미드 복합소재「HESTIA」제조기술을 ㈜지구에 5년간 1억원의 기술료를 받는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하였고, 2013 동경국제소방방재전 및 부산국제산업용전시회 참가 등 적극적인 마케팅과 사업화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산자융합제품팀, 서말용 박사는 “「HESTIA」소재는 가볍고 탄력성이 좋으며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어, 착용쾌적성과 활동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안전보호복 소재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항공기 등 수송용 내장재와 레포츠 웨어(보드복, 카레이싱복, 캠핑복 등) 분야에도 적용 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기술개발과 용도확대에 노력해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 한국섬유개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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