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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세섬 나일론 신축사’가 떴다!
기사입력 2013-05-07 오전 9:59:00 | 작성자 bfc |

새로운 부가가치가 있는 나일론6 섬유에 주목하라


천사의소리_2013.3.jpg나일론6 섬유는 탄소 6개로 이루어진 ε-카프로락탐(caprolactam)이 그대로 중합된 선상 고분
자로서, 1937년 I.G.사의 폴쉬랙(Paul Schlack)이 나일론6을 합성한 이후 1950년대에 공업화
가 시작된 섬유다. 기본적으로 나일론6 섬유는 폴리에스터처럼 다른 합성섬유에 비해 질기며,
탄성률과 공정수분율이 높은 섬유이다.

또한, 고무와의 접착성이 우수하고, 선명한 색상이 발현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의류용, 카펫용, 타이어 코드용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우수한 특성 때문에 타의 추종을 불구하고 스포츠 및 아웃도어 의류용 소재로 수십년동안 사용되어 오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들의 레저 및 여가활동 증가로 인해 이제 평상복까지적용분야가 용도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야외 여가용으로 즐겨 입고 다니는 소재로 각광받으면서 흡한속건, 항균 기능성
나일론6 섬유와 같은 새로운 기능성 소재가 등장하게 되었고,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리사이
클 나일론6 섬유가 개발되어 시장에 출시되었다.

또한, 매우 가늘고 가벼운 나일론6 섬유가 개발되어 25~40g/m2 수준의 초경량 직물은 매우 획기적인 소재로 지난 몇 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이러한 나일론6 섬유는 후발 국가들의 빠른 기술 추격으로 인해 점차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어 새로운 부가가치가 있는 신섬유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앞으로 나일론6 섬유는 어떤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섬유를 개발할까?
나일론6 섬유는 폴리에스터와 함께 열가소성 합성섬유로서 폴리에스터 섬유의 차별화 기술을 나일론6 섬유에 새롭게 응용하는 기술을 개발한다면 나일론6 신섬유 개발은 매우 많을 것이라고 본다. 대표적으로2종의 폴리머를 이용한 복합방사, 2종의 섬유를 이용한 복합사가공 기술을 응용한다면, 천연섬유와 유사한 촉감을 가진 나일론6 섬유, 신축성이 있는 나일론6 섬유, 복합 기능을 가진 나일론6 섬유 등이 개발될 수 있다는 점에 이제부터 주목해야 할 것이다.



놀라운 신축성으로 열정의 신섬유 시대를 열다

신축성이 있는 나일론6 신섬유는 폴리에스터 섬유의 차별화 기술을 응용하였다.
신축성을 부여하는 기술은 특수 가연기술과 side by side 복합 방사기술로 구분될 수 있는데, 이번에 개발된 나일론6 섬유는 복합 방사기술에 의해 개발되었다. 나일론6 섬유는 탄성률이 높고, 용융점이 폴리에스터 섬유보다 30~40℃ 정도 낮기 때문에 가연기술로 신축성을 부여하기란 매우 어려운 기술이다.

이번에 개발된 신축성 나일론6 신섬유는 수축률 차이가 있는 2종류의 나일론6 폴리머를 이용
하여 side by side 복합방사 및 가연기술에 의해 개발되었다.
신축성이 발현되는 원리는 수축률 차이가 있는 2종류의 나일론6 폴리머를 이용하여 side by side 복합 방사기술에 의해 생산된 섬유를 가연한 후, 열을 받게 되면 2가지 폴리머간의 수축률 차이가 발생되어 미세한Crimp에 의해 신축성이 부여되게 된다. 이는 최근 아웃도어 트렌드인 경량화를 초점에 두고개발된 매우 가늘고 가벼운 섬유라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신축성 나일론6 신섬유는 아웃도어 자켓, 바람막이, 다운파카 등의 용도에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된 소재이며, 이를 사용한 직물의 가장 큰 장점은 40g/m2의 경량감과 Spandex를 사용하
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신축성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수년동안 스포츠 및 아웃도어용에 가장 많이 사용되어 오던 경량직물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기능인 자연스러운 신축성을 동시에 부여할 수 있는 신소재가 개발된 셈이다.

이제는 본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새로운 복합사 개발 및 라미네이팅 등의 후가공 기술과의 융합으로 빠른 기술선점 및 용도 확대를 통해 판로를 더욱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신축성 나일론6 신섬유를, (주)보광은 신축성 나일론6 초경량 직물을 개발하였으며, 국내 기술만으로 상업화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 인해, 최근 일본 Toray社에서 시판되고 있는 고가의 신축성 나일론6 섬유 및 제품의 수입 소재를 100% 국산 소재로 대체함으로서 연간 100억 원 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자료출처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첨부파일#1 : 천사의소리_2013.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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