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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인 검사 기관의 해외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해외 진출 업체들의 불편이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
FITI 시험연구원(원장 노문옥)은 “다국적 서비스 네트워크의 실질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협력 기관의 주요 인사를 초청해 ‘FITI 글로벌 트레이닝’을 실시했다”면서 “이번 트레이닝에는 중국·인도·베트남·태국에서 총 14명이 참석해 해외 바이어 시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본 준비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 이번 트레이닝 내용으로는 선진국 바이어 시험을 위한 시험 방법 교육, 법규 정보 이해, 주요 바이어 품질 매뉴얼, 고객 관리 방법, 시험 관련 코디네이션 방법, 시험 성적서 발급, 글로벌 전산 서비스 등이다. 현재는 글로벌 트레이닝의 실질적인 효과 검증을 위해 시험 기관 간 상호 비교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1일, 인터텍과의 단절에도 불구하고 FITI시험연구원은 자체 해외 영업망을 통해 상당수의 기존 바이어와의 관계를 유지했을 뿐 아니라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험 서비스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ITI 시험연구원은 2002년 중국연태검험검역국과 제휴해 최초로 연태에 시험실을 설립한 이후, 현재는 상해·청도·성택·대련에 각각 사무실을 두고 중국에 진출한 국내 업체를 근접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 각국의 유수 시험 기관과 업무 제휴를 통해 다국적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기업 중심에서 벗어나 섬유 품질 관리 서비스의 세계화를 추구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태국의 THTI·인도의 BTR와 업무 제휴를 맺고, 4월에는 중국의 CTTC와 추가 협약을 통해 기존의 업무를 크게 확장했다.
자료출처 : 패션인사이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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