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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재·디자인개발로 ‘쿨맵시’실천하자

넥타이 하나만 풀어도 연간 1억6600만그루의 소나무가 흡수해야 하는 197만톤의 탄소가 감소되는 엄청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25%이상은 대부분 건물의 냉난방기 가동으로 생기는 것이다. 환경부는 넥타이를 푼 간편한 직장인 복장 ‘쿨맵시’로 실내 온도를 2°C높일 수 있으며 에너지 사용량이 줄어들어 온실가스 발생량을 저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8일 환경부와 한국패션협회가 공동으로 ‘쿨맵시 토론회’를 열었으며 패션과 유통, 학계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대형성과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정책방향등을 설명했다. ‘쿨맵시 토론회’에서 환경부의 김영우팀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과 함께 기후변화대응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패션인들의 이해를 돕는 설명을 했다. 또한 포장재 폐기물의 재활용 의무이행방안등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에 대해 한국환경공단 김상원 팀장의 설명도 이어졌다.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란 종전 제품의 재질구조개선 정도에 있던 환경개선에 대한 의무범위를 “소비자가 사용후 발생되는 폐기물의 재활용까지 확대하는 의미”다. 의복류의 포장재, 합성수지포장재등으로 의복업체역시 의무대상자임으로 유의해야 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조규수팀장은 ‘탄소성적표지 제도현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국가의 새 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핵심정책중의 하나인 ‘탄소라벨링’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활성화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환경부의 진명호 사무관은 ‘녹색소비제도 현황 및 활성화방안’을 설명하고 환경마크등 환경라벨링제도, 에너지효율관리제도 실천을 통해 소비자가 동감하고 동참하는 저탄소 사회로의 진입에 박차를 가해야 함을 강조했다. 최근 패션업계 역시 ‘쿨맵시’ 착장을 활성화하고 있는 가운데 상명대 이민선교수가 디자인전략및 해외사례를 발표했으며 휴비즈의 호요승팀장은 이에 발맞춘 소재현황및 신소재 개발동향을 밝혔다. 한편, 환경부의 관계자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의지를 패션업계와 공감하고 나아가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실천하는 분위기조성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출처:한국섬유신문-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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