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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슈즈로 패션을 완성한다
기사입력 2010-04-15 오전 9:53:00 | 작성자 부산패션센터 |


올해 패션을 완성해 줄 슈즈의 빅 히트 상품은 무엇일까.
의류와 함께 TPO에 맞는 다양한 콘셉과 소재, 기능을 갖춘 슈즈 브랜드들이 올 상반기 차별화된 상품으로 슈즈 시장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각 기업 및 홀세일 시장을 통해 유통 전개에 나서고 있는 수입사들은 폭 넓은 카테고리의 슈즈를 선보이는데 나서고 있다.



기존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해외 브랜드의 참신한 디자인을 대거 수용하면서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테이스트를 충족시키는데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시장을 안착시킨 전문 슈즈 브랜드들이 의류, 잡화 라인을 보강하며 토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어 주목된다. 이에 따른 각 브랜드의 유통 전략도 다변화 되고 있으며, 영업 전략과 함께 이뤄지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대중들의 눈과 귀를 자극한다.



지난해 영 쇼퍼들을 겨냥해 스포츠 브랜드들이 대거 영 스타 군단을 활용한데 이어 올해에도 패셔니스타들을 내세운 슈즈 마케팅은 공중파 광고와 함께 접전을 이룰 전망이다. 한편 「슈마커」 「풋락커」「스프리스」 등 멀티숍들의 PB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 정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랜드력과 차별화된 상품력으로 멀티숍의 캐시카우 역할을 해나갈 PB의 육성은 향후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 자체 멀티숍을 통해 인큐베이팅된 브랜드의 모노 숍 전개 및 토털 브랜드화를 통해 사업 영역확장에 나서려는 기업들의 유통 전략도 뒤 따르고 있어, 잇 슈즈로 주목되는 브랜드들의 멀티 플레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트렌드
캔버스·미드컷 운동화 인기 꾸준
젊고 모던한 스포티브 콘셉 강세


올해에도 영 트렌드를 반영한 캔버스화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빈티지 스타일의 캔버스화에 이어 모던, 영 스포티브 콘셉의 다양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올해 스프리스에서 공식 론칭한 미국 정통 스포츠 브랜드 「포니」는 스포츠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일을 제안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디자인은 조거(jogger) 스타일 캐주얼 스니커즈. 「포니」 고유의 디자인과 빈티지 감성의 컬러를 접목해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제품이다. 블랙과 화이트 같은 베이직 컬러를 비롯해 퍼플, 블루, 핑크 등 감각적인 컬러까지 모두 10종의 스타일이 출시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반고인터내셔널의 「컨버스」는 프리미엄 스케이트 라인인 「콘스」를 론칭했다.


스케이트보드뿐만 아니라 스트리트 컬쳐를 메인 스트림으로 담고 있는 「콘스」는 역동적이며 자유로운 「컨버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파할 계획이다.「콘스」는 올 S/S 상품으로 스케이트 보더 ‘안토니 파팔라도’의 시그니쳐 모델 및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트래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한다.
스트리트 컬쳐를 중심으로 한 트렌디 상품군 등 다양한 제품은 카시나 프리미엄 스토어 및 온라인을 통해서 소개할 방침이다.



리복 인터내셔널은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S.p.A)와 스포츠 브랜드의 혁신기술과 활동적인 스타일을 결합시킨 ‘EA-리복’ 협업 콜렉션을 발표했다. 이번 콜렉션은 조르지오 아르마니라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의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비전과 리복의 스포티즘 및 특색 있는 피트니스와 트레이닝룩과의 만남이 특징적이다. 한편 엠포리오 아르마니-리복 및 EA7-리복 컬렉션은 지난 1월 16일 밀라노 패션 위크 기간에 열린 2010 F/W 엠포리오 아르마니 남성복 쇼에서 최초로 선보였으며, 오는 7월 전 세계의 일부 엠프리오 아르마니와 「리복」 매장 및 세계 유명 멀티 숍에서 한정 판매 될 예정이다.



「헤드」의 유이 스니커즈는 신학기 캠퍼스 슈즈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발목까지 오는 미드컷 스니커즈 ‘펀치 유’는 미니스커트와 청바지에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트렌드 슈즈로 판매율이 급상세를 타고 있다. 헤드측은 “설 연휴 전주인 2월 둘째 주에 2000여족이 출시돼 출시 2주만에 70%가 넘는 1500여 족이 판매됐다”며, “설 특수를 감안, 폭발적인 판매율에 힘입어 1000족을 긴급 추가 생산했다.


 



It Shoe


“북유럽 스타일 고감도 패션슈즈 느껴봐”


지난해 8월 론칭한 슈마커의 PB 「짐리키」는 북유럽 스타일의 패션트렌드 슈즈.
스웨덴에서 탄생한 「짐리키」는 수제화의 고급스러움을 지닌 아웃솔 슈즈로 향후 의류, 액세서리 등과 함께 토털 브랜드로 확장을 꿈꾸고 있다. 가격은 4만 9000원부터 6만 9000원선.프리미엄 애슬랙틱 라인으로 선보일 ‘포디엄(podium)’ 프리미엄 라인은 17만 9000원부터 19만 9000원선으로 일반 제품과 차별화를 두며, 슈마커를 찾는 슈즈 매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방침이다.



슈마커 측은 “지난해 8월 론칭이래 상품력과 대외 홍보를 통해 「짐리키」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적극 나섰다. 그 결과 론칭 한달 만인 지난해 9월 28%, 10월 49%, 12월 64%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신학기 준비가 시작된 올해 1월에는 70%의 매출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기존 스니커즈에 식상한 소비자들에게 모던 스니커즈의 스타일을 제안한 스웨덴의 「바비번스」도 슈마커의 PB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럽형 아웃솔과 코팅 슈레이스를 갖춘 「바비번스」는 비비드한 컬러를 활용해 춘하 시즌 새로운 캔버스화의 이미지를 제안할 방침이다.


 



시즌리스
눈 내리는 겨울이나 꽃피는 봄에도
거리는 온통 레인부츠 물결


봄을 재촉하는 봄비에 레인부츠 시장이 물 만난 고기처럼 요동치고 있다.
올 봄 가장 유력한 핫 아이템이자 올해의 히트 아이템으로 레인 부츠는 이미 이름을 올리며 날개를 달았다.장마철에나 볼 수 있었던 레인부츠가 지난해 패셔니스타들에게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이슈를 모았던 반면, 올해 레인부츠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을 전망이다.



러버부츠에서 일상 생활 속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레인부츠의 열풍 속에는 「에이글」, 「헌터」, 「어그」 등의 다양한 브랜드들의 출현이 한 몫하고 있다. 레인부츠는 올 봄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여성층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랑받을 준비를 마쳤다.
「에이글」은 158년 전통의 프랑스 브랜드로 지난해 이효리, 윤은혜 등 패셔니스타들의 레인부츠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품절 사태를 빚어가며 인기를 모았던 에이글은 올해 수입 물량을 증가, 레인코트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에도 뛰어들었다.



특히 스와로브스키와 콜라보레이션한 미스 줄리엣 등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놓는 등, 여전히 장인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명품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에이글」 러버부츠는 일반적인 PVC 소재의 레인부츠와 달리 100% 최고급 천연고무를 사용했으며, 안감을 면 소재로 마감해 발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 땀을 흡수해 쾌적한 착화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밑창을 분리할 수 있게 해 박테리아와 습기를 방지하는 기능들을 갖춘 것이 특징.


 


양털 슈즈, ‘보송보송’ 사계절 즐기기
양털 부츠로 잘 알려진 「어그」의 레인부츠는 ‘어그 사랑’의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어그오스트레일리아의 공식 수입원인 오마이솔 측은 “한국에서도 아열대 기후처럼 비가 오면 한번에 많은 양이 자주 내림으로써 생기는 불편함과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레인부츠로 올 봄에도 ‘어그 사랑’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어그」의 레인부츠 중 오카스 라인은 감각적인 컬러에 천연 양모를 안감으로 사용함으로써 발을 더욱 보송보송하게 유지해 주는 기능을 갖췄다. 천연양모는 보온기능 외에도 물과 땀을 빨리 흡수하기 때문에 여름철 보냉 기능에도 탁월하다.



지난해 겨울, 예년에 비해 추위가 기승을 부린데다가 잦은 폭설로 인해 어느 해 보다 양털 슈즈는 대중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사랑을 받았다. 올 상반기 춘하 시즌에도 활용도가 높은 시즌리스 상품들이 대거 선보이면서 보온, 보냉에도 효과적인 양털 슈즈의 특징을 강조해 나갈 방침이다.


 


보냉·보온 효과 탁월…다양한 디자인 기대
모카신이나 레인부츠, 샌들 스타일로도 선보이는 양털 슈즈는 바닥 깔창의 세탁, 내구성 등을 강화시킨 상품과 어퍼의 변형이나 디자인, 컬러의 다양한 변화로 S/S 시즌에도 트렌디한 멋을 낼 수 있는 슈즈로서 발 밑 시선을 고정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양털 슈즈 브랜드들이 올해에도 양털 사랑을 이어갈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하며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윙스풋코리아의 「베어포」는 올해 양털부츠의 시즌 아이템에서 과감히 벗어남은 물론 슈즈의 한정된 상품 라인을 뛰어넘어 의류, 용품까지의 상품 라인을 확보한 토털 브랜드로 거듭날 방침이다. 또 여성 고객층에 한정됐던 상품의 남성화 라인을 추가 구성해 고객층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의류 라인과 액세서리의 론칭을 함께 진행해 슈즈 브랜드로서뿐만 아니라 패션 토털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윙스풋코리아는 올해 「베어포」의 단독 숍을 구성해 연내 10여개의 단독 매장을 확보하는 한편, 기존의 멀티 숍 「풋 락커」와 함께 윙스풋코리아의 PB로만 구성된 「슈스탑(가칭)」에도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원종합무역의 「이뮤」는 호주산 양 가죽에 고무창을 장착해 고급화와 내구성 증대에 나섰다.
이중 봉제와 착탈식 안창으로 내구성과 관리의 편리성을 증대시켰다. 또 올해부터 방수 처리된 양 가죽으로 눈이나 빗물에 신발이 젖어 내구성이 저하되거나 형태가 변형되는 단점을 극복하도록 했다.


 


아웃도어


하이킹·트래킹·트레일 러닝 등에 적합


패션성·착화감 좋은 아웃도어 슈즈 인기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하는 대중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캐주얼ㆍ아웃도어웨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아웃도어 슈즈들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익스트림 아웃도어에서 벗어난 하이킹, 트래킹, 트레일 러닝에 안성맞춤인 아웃도어 슈즈들이 아웃도어 각 브랜드들의 카테고리 확대와 함께 대거 선보이면서 어느 때 보다 아웃도어 슈즈의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소개하는 아웃도어 슈즈 뿐만 아니라 국내 홀세일 마켓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유명 해외 아웃도어 슈즈들이 대중들의 다양한 테이스트를 겨냥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패션성과 컴포터블한 착화감의 아웃도어 슈즈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는 상품들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멀티 슈즈 숍 슈마커의 PB로 올 상반기 새롭게 소개된 「쿠쉬(cushe)」는 유럽형 스타일의 트렌디한 아웃도어 슈즈. 영국에서 탄생된 「쿠쉬」는 언덕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을 형상화한 브랜드 로고만큼이나 하늘, 바다, 땅 등 자연친화적인 브랜드의 콘셉을 유지하고 있다.



슈마커측은 지난해 패션협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통해 “2조 시장에 육박하는 아웃도어 시장에서 아웃도어 슈즈는 약 4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히고, “이중 캠핑, 워킹(트레킹), 하이킹 등의 아웃도어 카테고리가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시장성이 매우 밝은 것으로 전망, 디자인과 기능에서 모두 우수한 브랜드인 「쿠쉬」를 PB로 적극 채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쿠쉬」는 현재 홀세일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아웃도어 카테고리의 「파타고니아」, 「컬럼비아」, 「머렐」 등에 비해 11만 9000원부터 13만 9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방침이다.



슈마커에서 선보이고 있는 PB 중 여름철 아웃도어 슈즈를 대표하는 브랜드는 다름아닌 「테바(Teva)」다. 스포츠 샌들로 가장 널리 알려진 테바는 올해 시즌별 다양한 상품을 확대하면서, 포 시즌 전천후 아웃도어 슈즈로서의 명성을 국내에 알릴 방침이다. 이번 시즌 「테바」는 ‘네오 노매딕(neo nomadic)’을 테마로 MXT(Moutain X(cross) Training) 라인을 적극 소개한다.



미국 그랜드 캐년 가이드들이 추천하는 spider rubber 365와 강한 마찰력과 내구성을 지닌 비브람창 및 투습방수가 우수한 이벤트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본격적인 의류 출시와 함께 아웃도어 토털 브랜드로 인지도 확대에 나선 화승의 「머렐」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를 표방하는 대표적인 슈즈로 주목 받고 있다.
메트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간단한 산행, 여행 등에서 무리 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뛰어난 착화감을 내재했다. 11만 5000원부터 23만 9000천원선의 합리적인 가격조건 또한 브랜드의 명성을 탐내는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올해 트레일 러닝 풋 웨어 라인을 론칭한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2009 독일 프리드리히샤펜 아웃도어 쇼’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한 ‘Ravenous’ 트레일 러닝화를 적극 추천했다.3D 테크라이트 시스템으로 각자 발목 형태에 따라 맞춤형에 가까운 착용감과 안정감을 제공, 뛰어난 쿠셔닝을 자랑한다.



ISSUE BRAND 「크록스」


편안하고 실용적인 라이프 스타일 슈즈


크록스코리아(지사장 유명식)의 「크록스」가 여름철 샌들의 명성을 포 시즌 라이프 스타일 슈즈로 적극확대하고 나섰다. 「크록스」는 올 S/S 시즌을 맞아 신모델 44종을 포함해 총 59종의 모델로 구성된 ‘필 굿 레볼루션’ 콜렉션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필 굿 레볼루션’ 콜렉션은 「크록스」 고유의 편안한 착용감에 실용적인 디자인을 강화, 10~20대 젊은 층들을 겨냥했다. 특히 여름철 샌들 중심의 제품 라인에서 벗어나 플랫슈즈, 웨지힐, 트랙킹 슈즈 등의 다양한 제품이 눈길을 끈다.



이번 콜렉션의 히트 아이템으로는 여성 플랫 슈즈 ‘레이디’, ‘맥콜’ 및 웨지 스타일의 ‘파라’, 클로그형태의 남성화 ‘산타 크루즈 클로그’ 등이 꼽히며, 아동 슈즈는 기존의 샌들 형태에 캐릭터들을 몰드한 개성 있는 제품이 소개됐다.



한편, 전세계 1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크록스」는 독점 소재인 크로슬라이트로 생산되는 슈즈로 발 모양에 맞게 변형이 자연스러운 소재로 신발의 맞춤 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소프트한 재질과 논 마킹, 악취방지, 경량감을 주요 승부수로 띄우며 다목적 슈즈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원문보기]

첨부파일#1 : 슈즈(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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