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팅(knitting)과 관련된 용어로 메리야스, busvh, 편성물, 편물 편성, 제편, 편직, 니트(knit)등 여러말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메리야스란 호칭은 에스파니아의 메디아스(medias)나 포루투갈어의 메이아스(meias)에 서 전해졌다고 하는데, 이들이 일본을 거치는 사이에 일본사람들에 의하여 메리야스라고 사용되었던 것이 우리나라에도 그대로 전래된 것이다. 메디아스나 메이아스는 모두 긴 양말 즉 스타킹(stocking)이나 호스(hose)에 부합되는 의미를 가진 발로서 양말을 뜻하나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쓰였던 메리아스란 이와같은 좁은 의미로 사용되지않고, 그 뜻이 넓은 의미의 편성물 전체를 뜻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예를들어 메리야스 내의, 메리야스 장갑, 메리야스 스웨터 등과 같이 그 뜻이 편포(knitted fabrics)로 불리웠다. 또 한때 막대소란 말이 쓰였는데 이는 1876년 한?일 본인이 제안하였던 것으로 이의 뜻은 신축성이 크면서 대소를 막론하고 입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이와같은 뜻으로 편물, 편직물이란 용이도 통용되고 있는데, 편직물에서의 직이란 천을 형상한다는 뜻으로 쓰여진다. 그러나 최근 시대적인 용어의 변화로 제직과 제편을 묶어서 직편이란 말이 쓰이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편직이라는 용어도 제편 및 제직의 뜻으로 혼동될 가능성도 있게 되어 니팅(knitting)의 뜻으로만 새로 사용되게 된 것이 편성이라는 것이다. 정리하면 니팅을 우리말로 표기하면 세편, 편성이 되면 이 결과로 얻어진 제품을 편포, 편성물, 제편물, 편물이라 하겠다.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요즈음 많이 쓰이는 니트란 뜻도 이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