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패션센터   english   중국어  
     BFC News
BFC News
Trend & Market
기술경영정보
전시/행사
오늘의기업/인물
Power networking
BFC collection
creative zone
보도자료
패션영상
     섬유스트림
원 사
직 물
염 색
의 류
친환경염색/산업용섬유
인프라
채용/교육정보
     지식IN
국내패션
해외패션
마케팅
     BBS
BFC 커뮤니티
     삶의여유
패션이슈
웰빙
문화
열린세상
홈 > BFC News > 기술경영정보
  인쇄하기 인쇄하기
우리나라 기술시장의 현황과 시사점
기사입력 2010-02-12 오전 10:18:00 | 작성자 부산패션센터 |
개방형 혁신의 확산으로 기술시장 활성화 필요
  최근의 기술혁신 환경은 기술개발 비용이 급증하고, 기술·제품의 수명주기는 줄어들며, 기업 간의 무한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음.
  이에 따라 내부 연구개발(R&D)만으로는 더 이상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워져 기술이전 및 거래를 통해 기술을 획득하는 개방형 혁신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음.
  더욱이 기업들의 기술 아웃소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기술거래에 참여하는 기술공급자와 기술수요자가 많아지면서 기술시장이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음.
연구개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기술이전 및 거래
  우리나라 기술시장의 규모는 2006년에 약 2조원 정도로 추산되는데, 이는 미국의 1/250배 정도의 규모임.
- 우리나라 전체 R&D투자액이 2006년에 미국의 1/12배인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기술시장은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규모임.
  이처럼 기술시장 규모가 작은 것은 기술 아웃소싱이 일반화되지 않아 기술거래가 저조하기 때문이고, 기술거래가 저조한 것은 기술시장을 둘러싼 제반 요인들이 미성숙한 데 기인함.
- 기술중개조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기술거래를 저해하는 가장 큰 원인은 ‘인력 및 자금부족으로 후속기술개발에 대한 어려움’인 것으로 나타남.
* 본고에서 사용된 통계는 기술중개업을 영위하는 66개 우리나라 기술중개조직을 대상으로 한 산업연구원 설문조사 결과임(응답기관은 공공중개조직 19개, 민간중개조직 35개로 총 54개).
  우리나라 기술시장에서 기술중개조직을 통해 이루어진 기술거래의 규모는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은데,주된 이유는 ‘기업이 기술전략 노출을 꺼리기 때문’(37.0%)인 것으로 나타남.
기술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술의 시장성 부족
  우리나라 기술시장에 공급되는 기술은 전반적으로 ‘기술의 시장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대학, 공공연구소에서 개발된 기술이 기업에서 개발된 기술에 비해 시장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음.
- ‘기술의 당초 용도와 수요자의 용도 간 불일치’ 문제도 공공부문 기술(24.1%)과 민간부문 기술(25.9%)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임.
기술수요자의 기술흡수 능력 부족
  기술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술공급뿐만 아니라 기술수요자(주로 기업)가 많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은 필요한 기술을 자체개발하는 것 못지않게 아웃소싱을 통해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마인드가 약한 편임.
  또한 기술수요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들은 대부분 연구개발 능력이 부족하여 이전받은 기술의 흡수 능력이 매우 낮으며, 그 결과 기술을 도입해도 사업화에 성공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음.
기술중개조직은 아직 초보적 단계에 불과
  기술중개조직의 인력 규모는 10명 이하인 조직이 전체의 74.1%로 영세한 편이며, 50% 이상이 2005년 이후에 기술중개 업무를 개시하는 등 신생조직이 다수를 차지하고, 기술중개 업무를 전업으로 수행하는 곳은 전체의 46.3%에 불과함.
  공공 기술중개조직의 55.5%가 네가지 이하의 기술중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에, 민간 기술중개조직은 66.6%가 다섯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기술중개조직은 주로 컨설턴트형 또는 대리자형 등과 같이 단순히 기술을 판매자와 구매자간에 알선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운용하고 있음.
- 그 결과, 기술중개조직의 50% 이상이 기술중개 수입만으로는 인건비의 5% 정도 밖에 충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
- 이에 반해, 선진국의 경우 촉진자형, 완성자형, 집성자형 기술중개조직과 같이 높은 수준의 과업 헌신도를 갖고 대상특허의 가치를 높이는 등의 통합적 기능을 수행함.
기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본 방향
  기술시장 활성화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함으로써 연구개발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것임.
  기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쓸 만한 기술이 충분히 공급되고 이에 상응하는 기술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함.
- 또한 기술의 내재적 특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시장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술중개조직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기술이전·거래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필요함.
쓸 만한 기술의 공급 확대 및 수요 창출 필요
  쓸 만한 기술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시장과 연계된 R&D 기획이 이루어지도록 소요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산업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관련 협회, 연구조합 등과의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
  기술시장에서의 수요 확대를 위해서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중소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대학, 공공연구소 등과의 공동연구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부족한 R&D자원(연구인력, 기술지식 등)을 확충하고 기술흡수 능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음.
기술중개조직의 경쟁력 강화도 필요
  기술중개조직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컨설턴트형 비즈니스 모델과 같이 단순 서비스 제공 위주의 저가전략에서 완성자형 모델처럼 통합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다각화전략으로 정책을 전환하는 것이 필요함
  기술중개조직의 서비스 혁신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술시장의 조기조성 차원에서 기술중개조직을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정부사업을 조직의 업력 또는 생애주기에 따라 특성화시킬 필요가 있음.
기술시장 관련 인프라 구축도 긴요
  부처별·기관별로 분산되어 있고, 주로 기술공급자의 판매기술 정보 위주로 제공하고 있는 거래기술 정보시스템을 범정부 차원으로 연계하고, 부가정보 제공과 상담자문 지원 기능을 확충하여 기술수요자의 참여를 촉진시킬 필요가 있음.
  기술거래 전문인력의 중요성에 비추어 볼 때 양적 확대 및 질적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선진국의 대표적 사례들을 벤치마킹하고 해외 유수의 교육기관과 연계하며 실무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함.
  국가 기술혁신체제의 틀 안에서 혁신단계들이 연계되고 피드백이 원활하게 되도록 기술이전 및 사업화 관련 서비스 제공자들을 단계별로 매칭하고,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 등 전·후방 단계의 혁신주체 간의 상생형(collaborative)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긴요함.

  [출처 : 산업연구원]

라인-아래(477).jpg
첨부파일#1 : 산업연구원.jpg
 
  의견쓰기 (의견을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해주세요.)
  현재 /300byte (한글 150자, 영문 300자)   
 
▲ 이전글   2010년도 중소기업 제품화개발사업 시행계획 공고
▼ 다음글   ‘원단(롤) 밴딩기’ 개발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