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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100주년 기념 “뮤지엄 패션쇼”
기사입력 2009-09-09 오전 11:02:00 | 작성자 부산패션센터 |
이영희, 예란지 등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 개최


한여름 밤,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한 디자이너들의 한복 패션쇼가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펼쳐졌다.
 
▲ 이영희 디자이너의 의상을 선보인 모델 이현이.     © TINNEWS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지난 29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옷에 문화를 입히다’라는 주제로 ‘박물관 패션쇼’를 개최했다.
패션쇼에서는 한복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영희 외에 예란지, 최지형, 홍혜진 등 양장 디자이너와 신숙영, 이서윤 등 한복 디자이너들이 컬렉션을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디자이너 이영희는 고구려 고분에서 발견된 벽화들에 그려진 의상을 재현하거나 유물을 의상에 프린트하는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고구려를 모던한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우리 고유의 멋을 고스란히 살렸다.
 
▲ 이영희 디자이너 컬렉션에는 평소 모델이 장래희망인 난치병 어린이 모델이 무대 위에서 꿈을 이루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 TINNEWS


 또한 무대에는 파리 컬렉션에서 활동 중인 모델 이현이가 미인도를 그대로 재현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난치병 어린이 모델이 무대에 올라 모델의 꿈을 이루기도 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최광식 관장은 “이번 패션쇼를 계기로 박물관이 종래의 유물의 수집 및 보존, 전시기능을 넘어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콘텐츠정보 생산의 발원지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전했다.


 [출처 : TIN 뉴스/김송이 기자 -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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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 박물관-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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