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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패션계의 떠오르는 화두는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에코 패션!
환경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선 패션계가 티셔츠에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누구나 손쉽게 입는 티셔츠는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걸어 다니는 메신저가 되는 것이다.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패션매장, <티니위니>지구를 사랑하자라는 문구를 담은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는데 특별한 의미가 담긴 이 티셔츠는 인기 상품 중에 하나라고 한다. 또 한 패션브랜드는 티셔츠에 펭귄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 특히 4월 우리나라가 남극 세종기지 펭귄마을의 관리 책임국으로 지정되면서 더욱 더 그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런 의미에 발맞춰 또다른 패션업체는 전 직원이 펭귄보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전 직원이 펭귄보호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를 입고 출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에코패션의 시작은 영국 디자이너 애냐 힌드마치가 만든 장바구니였다. 비닐백을 대체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 제품은 할리우드 스타들까지 가세하면서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이 열풍은 우리나라에도 이어졌다.
스타들이 디자인한 친환경 소재 에코백은 그야말로 인기 만점 패션 아이템이다. 한 백화점에서는 아예 디자이너들까지 참여해 개성있는 에코백을 만들어 배포했다.
김영진 한복디자이너의 고풍스런 에코백을 비롯 섬유 디자이너 이선영의 에코백은 사람들이 자연 풍경을 떠올리도록 가방 전면에 나무를 그려넣기도 하고 또 뒤집어서도 쓸 수 있도록 가방 안쪽에도 그림을 그려넣고 <지구를 쉬게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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