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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플레이어’와 제휴…디자인 툴 활용 티셔츠 판매
기사입력 2009-05-12 오전 10:11:00 | 작성자 부산패션센터 |

gpa.jpg


 쓰리알코퍼레이션(대표 류찬열)이 전개하고 있는 「GPA」가 100만 회원수를 거느린 인터넷쇼핑몰 ‘플레이어’에 고객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내놓고 판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GPA」는 온라인상에서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해 그들만의 공간을 제시하고 새로운 소비형태를 제안하고 있다.


소비자는 「GPA」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진, 텍스트, 아이콘 등을 변경하며 원하는 모양의 티셔츠를 디자인할 수 있다. 등록된 디자인은 모든 제휴 사이트를 통해 다른 소비자가 구매 가능하며, 판매시에는 원작자에게 5%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구매 후 티셔츠를 통해 만들어진 에피소드, 스토리를 공유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구매와 동시에 판매금의 1%를 유니세프에 기부할 수도 있다.


「GPA」가 획기적인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이유는 해외 패션 선진국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 했기 때문이다. 1999년 미국에 론칭한 ‘까페프레스’는 65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4만5000개의 상품이 주문된다. 이 회사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에서 영업 중이며 연매출이 1억 2000만 달러(1800억원)에 이른다.


이 밖에도 ‘자즐’ ‘비스타 프린트’ 등의 회사가 동일한 아이템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GPA」는 인터넷쇼핑몰, 대학, 캐릭터 브랜드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디자인 툴을 더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티셔츠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가 20대인 만큼 대학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홍익대는 ‘티셔츠 디자인’팀을 별도로 구성했으며, 경희대와 고려대도 참여한다.

첨부파일#1 : gpa(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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