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참여한 고형연료(RDF/RPF) 제조기술 개발은 2004년 6월 1일부터 2007년 5월 31일까지 1,260백만원(정부지원: 900백만원)으로 진행되었다. 향후, ''유기성 슬러지 신재생 에너지 자원화'' 연구는 2008년 11월 1일부터 2010년 10월 30일까지 약 1,600백만원(정부지원: 940백만원)의 예산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연구내용은 BIO폐수처리장에서 나오는 슬러지를 건조시켜 선별된 가연성 폐기물과 적당한 비율로 혼합, 분쇄 후 고형연료(RDF/RPF)로 성형시켜 FBC 보일러 열병합발전소에서 석탄연료와 함께 혼소시키는 것으로, 이과정에서 고형연료는 석탄연료의 30% 대체가 가능하고 전했다.
BC 보일러에서의 RPF/RDF 혼소기술은 2004년 6월부터 3년간 1,260백만원의 예산으로 연구됐다. 그 결과, 염색슬러지의 연료적인 특성과 물리화학적인 안정성을 높였고, 발열량의 우수함과 중금속 및 다이옥신의 규제치 이하의 배출량이 확인되면서서 석탄대체 공해저감효과가 입증되었다.
이로 인해, 지역산업의 폐기물 처리 자금절감 효과를 기대함과 동시에, 좀 더 저렴한 에너지 공급이 가능해진다. 국내에선 성공한 적이 없는 슬러지의 자원화가 가능해짐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 정책,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협약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제 경쟁력 확보와 친환경적 녹생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산시는 지난 9월 25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산하고 관련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저탄소 녹생성장' 종합계획을 발표하는 등 2011년까지 7천645억을 투입함으로써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폐자원 등의 에너지화는 태양광이나 풍력 등을 이용하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저렴하고(태양광의 10% 수준) 폐기물 처리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효과도 있어 유럽과 일본에서는 이미 신성장 동력의 산업으로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이 환경부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슬러지의 에너지 자원화를 국내 염색산업 단지에 적용 시, 연간 약 20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가진다"며 "관련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적 연구사업
▷친환경 BIO처리시설 최적화 기술개발
부산패션칼라산업단지 내의 환경 친화적인 밀폐식 순산소(PSA)공급방식 미생물(BIO)처리시설은 환경부 차세대 핵심 환경기술 개발사업인 하·폐수 고도처리, 난분해성 오염물질 제거용 미생물 종균개발, 대용량 바이오처리장의 인프라를 활용한 음식물 처리수 병합처리 등 녹색환경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현안 환경문제 해결과 국토해양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존의 BIO 처리장의 인프라 및 고도처리 기술을 활용한 고농도 유기성 폐기물 고도처리기술을 부산대학교와 협력해 개발하고 있다.
▷염료분해균 확대를 통한 색도처리 기술개발
염색폐수의 생물학적 처리에 있어 문제였던 난분해성 색도처리가 가능해지고 있다. 미생물
의 유도를 통한 안정적 처리인데, FLASK 실험에서 배양 6시간 안에 모든 혼합 염료액의 색도 85% 이상 제거되는 효과가 증명 되었고, 더 나아가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개발하고 있다.
[출처 : TIN 뉴스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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